우리는 흔히 하나라는 숫자에 대해서는 전연 관심조차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인즉 모든 숫자나 화폐의 단위도 하나에서부터 출발함은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믿음의 조상되는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성을 하나님께서 멸망시키려고 하시는중에 “의인 십인만 찾으면 멸하지 아니 하시겠다”(창18:32) 고 말씀 하셨다.

다시 말하면 의인 한사람만 있어도 심판을 보류하시겠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또“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5:1) 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루살렘 심판에 있어 한 사람의 진실되고 바른 의인을 오늘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도 찾고 계심을 우리 신앙인들은 명심해야겠다.

목회를 하는 교역자들이나 일반 평신도들중에 우리 교회는 어째서 빨리 부흥이 안되고 있는가!

모두들 걱정들을 많이도 하는데 실인즉 나 라고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소금이요, 빛된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기에 가정복음화, 교회부흥도, 또 우리가 살아가는 애틀랜타 지역복음화가 안되고 있지 않은가!

최후의 승리는“진리되신 예수님”(요17:17) 이시라면 우리 모두는 그의 뜻대로“신령과 진정으로”(요4:23~24) 살아들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