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 선교회 비전스쿨에 모인 이들의 선교의 열정은 밤이 늦은 시간에도 가시지 않는다. 지난 5월 8일(목), 8주간 매주 월·목요일 뉴욕장로교회(담임 안민성 목사)서 열린 비전스쿨을 수료한 15명 학생들의 졸업식이 진행됐다.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고 소감을 밝히는 졸업생부터 20대 청년, 30대 부부, 40대 집사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한 뉴욕 5기 비전스쿨은 선교, 특히 이슬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으로 무장된 시간이 됐다.
문지훈 씨(남, 27)는 "우연히 교회서 진행된 강의에 참석했다가 비전스쿨에 참석하게 됐다"며 "지난 4기 중간에 비전스쿨에 참석해 이번에 실시된 5기에 처음부터 수업을 듣게 됐다"고 밝힌다.
모든 수업을 참석해 개근상을 받기도 한 그는 "사실 선교에 큰 관심은 없었다. 하나님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모든 이에게 주셨을 텐데, 그전에는 자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심을 느꼈다"며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일을 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특히 1박 2일로 갔던 비전캠프기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는 음성에 영적으로 회복이 많이 됐다"고 언급한다.
문 씨는 "예멘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며 "팔레스타인에서 온 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해 예멘에 선교사가 없으며, 그 들을 품을 이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이번 여름에 2주 동안 FO(Field Operation/해외 단기선교 프로그램)를 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 6기 비전스쿨이 오는 9월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실시된다. 이에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21세기 세계 환경과 이데올로기'라는 주제로 목양장로교회서 선교부흥회를 가진다. 선교부흥회는 뉴욕 6기 비전스쿨을 위한 오픈강의로 대신한다.
또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2008 선교캠프가 열린다. 인터콥선교회 관계자는 "선교캠프는 지나온 시간들을 말씀 앞에 돌아보고 주님 앞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캠프다"며 "1천여 명의 성도들이 3박 4일 동안 함께 모여 예배와 말씀·강의·간증·세대를 어우르는 BJT Festival, 그리고 교제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개인과 가정, 교회와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세대가 연합해 믿음으로 일어나는 은혜의 시간이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인터콥은 주로 10/40창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있는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된 전문인선교단체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인터콥선교회는 뉴저지에서 먼저 시작, 최근 뉴욕에 지부가 생겼다. 3기 비전스쿨부터 뉴욕서 진행되고 있으며, 3기는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4와 5기는 뉴욕장로교회서 실시됐다.
문의:201-463-0476(cell)
'선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고 소감을 밝히는 졸업생부터 20대 청년, 30대 부부, 40대 집사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한 뉴욕 5기 비전스쿨은 선교, 특히 이슬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비전으로 무장된 시간이 됐다.
문지훈 씨(남, 27)는 "우연히 교회서 진행된 강의에 참석했다가 비전스쿨에 참석하게 됐다"며 "지난 4기 중간에 비전스쿨에 참석해 이번에 실시된 5기에 처음부터 수업을 듣게 됐다"고 밝힌다.
모든 수업을 참석해 개근상을 받기도 한 그는 "사실 선교에 큰 관심은 없었다. 하나님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모든 이에게 주셨을 텐데, 그전에는 자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며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심을 느꼈다"며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일을 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특히 1박 2일로 갔던 비전캠프기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는 음성에 영적으로 회복이 많이 됐다"고 언급한다.
문 씨는 "예멘을 품고 기도하고 있다"며 "팔레스타인에서 온 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해 예멘에 선교사가 없으며, 그 들을 품을 이가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이번 여름에 2주 동안 FO(Field Operation/해외 단기선교 프로그램)를 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 6기 비전스쿨이 오는 9월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실시된다. 이에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선교사가 '21세기 세계 환경과 이데올로기'라는 주제로 목양장로교회서 선교부흥회를 가진다. 선교부흥회는 뉴욕 6기 비전스쿨을 위한 오픈강의로 대신한다.
또한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2008 선교캠프가 열린다. 인터콥선교회 관계자는 "선교캠프는 지나온 시간들을 말씀 앞에 돌아보고 주님 앞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캠프다"며 "1천여 명의 성도들이 3박 4일 동안 함께 모여 예배와 말씀·강의·간증·세대를 어우르는 BJT Festival, 그리고 교제를 통해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개인과 가정, 교회와 열방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모든 세대가 연합해 믿음으로 일어나는 은혜의 시간이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인터콥은 주로 10/40창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있는 미전도 종족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된 전문인선교단체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인터콥선교회는 뉴저지에서 먼저 시작, 최근 뉴욕에 지부가 생겼다. 3기 비전스쿨부터 뉴욕서 진행되고 있으며, 3기는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 김원재 목사)에서 4와 5기는 뉴욕장로교회서 실시됐다.
문의:201-463-0476(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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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비전스쿨에 15명이 수료했다. 기도하는 졸업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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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 선교회 간사 및 관계자들은 졸업생들을 축복기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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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콥 선교회 뉴욕지부 황경순 대표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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