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목) 오전 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방지각 목사)에서 뉴욕해외선교회의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는 최창섭 목사(뉴욕한인침례교회)를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임계주 목사, 총무엔 노기송 목사, 회계엔 손한권 목사, 서기엔 정수명 목사가 선임되었다.

18년 전에 유도일 목사, 방지각 목사에 의해 시작된 뉴욕해외선교회는 매년 하나의 선교지 예배당 건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지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선교지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선교회는 2003년 온두라스에 2개, 2004년 멕시코에 1개의 선교지 교회를 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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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교회로는 뉴욕한인침례교회(최창섭 목사), 순복음한인교회(정수명 목사), 뉴비젼교회(황동익 목사), 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 목사), 뉴욕순복음중앙교회(임계주 목사),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 목사), 뉴욕새하늘교회(조병광 목사),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 뉴욕한신교회(장길준 목사), 빛과 소금교회(정순원 목사)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