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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을 축하하며 축하연주가 펼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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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을 대표해 김은순 장로(롱아일랜드 한인교회)가 소감을 밝혔다. | |
70년의 전통을 가진 블렌톤필 목회상담대학원 5회 졸업생이 지난 5월 3일(토) 플러싱 열린 공간에서 열렸다.
이날 Kathryn Madden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전인격적인 치유자와 목회 전문가로서의 졸업을 축하한다'고 언급했다. Kathryn Madden 총장은 "우리 안에 임재하고 있는 소망과 힘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며 "이 땅에는 치유자가 필요한 때다. 부서지고 깨진 이들을 세워줄 치유 전문가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역자로 깨진 자들을 세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3가지를 당부했다. 첫 째 여러분의 만남은 거룩하고 성스러운 것으로 여기라. 둘째 다른 이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임을 기억하라. 셋 째 만나는 이에게 기쁜 마음으로 찬양하라.
졸업한 선배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참석한 신상언 목사는 "졸업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는 축복이 아니라 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며 "목표를 세우고 생명을 바치기까지 최선을 다하라. 중독은 영혼을 구하는 것이다.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여러분의 목숨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철저히 준비하라. 잘못된 경우 즉시 수정하고 타협하라"고 강조했다.
구미리암 교수는 부모와 아기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며 "부모는 아이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요구를 들어준다. 그 속에서 아이는 힘을 받고 이 세상을 살아간다. 이처럼 우리는 주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의 사랑을 그리워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졸업생을 대표해 김은순 장로(롱아일랜드 한인교회)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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