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첫번째 일요일에 개최되어 온 LA마라톤의 일정이 변경될지도 모른다. LA마라톤날짜변경위원회(위원장 송정명 목사)와 한인교회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LA시가 처음으로 날짜 변경과 관련된 공청회를 개최한다.
마라톤이 열리는 동안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대부분의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마라톤 기간에는 한인타운 안에 위치한 한인교회의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등 한인교회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불편이 주일성수라는 문제로 확대되면서 한인교회들은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최근 LA시는 공청회를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마라톤날짜변경위원회 측으로 전달해 왔다.
공청회는 2월 8일 LAPD Headquarters가 위치한 Parker Center(150 N. Los Angeles St. Los Angeles, CA 90012)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다.
마라톤이 열리는 동안 다운타운과 한인타운 대부분의 도로가 통제되기 때문에 마라톤 기간에는 한인타운 안에 위치한 한인교회의 주일예배 참석인원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등 한인교회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불편이 주일성수라는 문제로 확대되면서 한인교회들은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최근 LA시는 공청회를 개최하겠다는 의사를 마라톤날짜변경위원회 측으로 전달해 왔다.
공청회는 2월 8일 LAPD Headquarters가 위치한 Parker Center(150 N. Los Angeles St. Los Angeles, CA 90012)에서 열리며 시간은 오전 9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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