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웨슬리안 지도자 컨퍼런스가 한국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에 걸쳐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세계는 나의 교구"란 주제로 열리며 랄프 윌터 교수(옥스포드대학)과 리차드 하이젠레이터 교수(듀크대학)가 강의를 맡는다.
이번 대회는 근대 최고의 전도자로 추앙받는 웨슬레의 선교정신을 기리고 그의 선교비전인 "세계는 나의 교구"를 다시 한번 뜨겁게 외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대회에는 김해종 감독, 신경하 감독회장, 김선도 감독 등 감리교계 원로들과 정진경 목사, 이만신 목사, 임동선 목사 등 성결교계 원로들이 대회 고문을 맡았다.
웨슬레는 위대한 설교자이며 전도자이자 감리교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는 회심후 죽기까지 51년간 하루에 평균 두세번씩 설교했고 매일 90마일씩 전도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가 사망할 당시 그의 영향을 받은 설교자만 294명이었으며 그의 신앙운동을 추종하는 감리인이 영국에만 71,668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의 신앙운동은 감리교를 탄생시켰고 그의 신학사상 중 '성결사상'은 미국으로 전파되며 19세기 웨슬리안 성결운동으로 이어졌다. 그 성결운동을 이어받은 일본 동양선교회를 모체로 한국성결교회가 태동되면서 한국의 자생교단인 성결교단도 탄생된 것이다.
이번 웨슬리안 지도자 컨퍼런스는 위와 같은 역사적 배경 위에 감리교와 성결교의 지도자들이 모인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집회는 한국웨슬리학회와 미주웨슬리학회가 주관하며 미주의 참가자들도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숙식을 제공해 1백불이며 항공료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 미주 준비위원장은 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맡았으며 행사 전반에 관한 문의는 크리스천뉴스위크 213-383-2345 로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근대 최고의 전도자로 추앙받는 웨슬레의 선교정신을 기리고 그의 선교비전인 "세계는 나의 교구"를 다시 한번 뜨겁게 외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대회에는 김해종 감독, 신경하 감독회장, 김선도 감독 등 감리교계 원로들과 정진경 목사, 이만신 목사, 임동선 목사 등 성결교계 원로들이 대회 고문을 맡았다.
웨슬레는 위대한 설교자이며 전도자이자 감리교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는 회심후 죽기까지 51년간 하루에 평균 두세번씩 설교했고 매일 90마일씩 전도여행을 했다고 한다. 그가 사망할 당시 그의 영향을 받은 설교자만 294명이었으며 그의 신앙운동을 추종하는 감리인이 영국에만 71,668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의 신앙운동은 감리교를 탄생시켰고 그의 신학사상 중 '성결사상'은 미국으로 전파되며 19세기 웨슬리안 성결운동으로 이어졌다. 그 성결운동을 이어받은 일본 동양선교회를 모체로 한국성결교회가 태동되면서 한국의 자생교단인 성결교단도 탄생된 것이다.
이번 웨슬리안 지도자 컨퍼런스는 위와 같은 역사적 배경 위에 감리교와 성결교의 지도자들이 모인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집회는 한국웨슬리학회와 미주웨슬리학회가 주관하며 미주의 참가자들도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숙식을 제공해 1백불이며 항공료는 각자 부담해야 한다. 미주 준비위원장은 크리스천뉴스위크 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맡았으며 행사 전반에 관한 문의는 크리스천뉴스위크 213-383-2345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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