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6일 저녁 5시 뉴욕감리교회 친교실에서 캠프 파라과이 선교후원의 밤이 열린다.

이 시간엔 황 요한 선교사(파라과이 파송)의 인사말과 더불어 선교지와 입양아들에 대한 영상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찬양 및 영적 입양부모님들이 보내는 영상편지 촬영도 진행된다.

비젼의 땅 파라과이에 한국인의 피를 이어받았지만 한국인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한국인도 파라과이인도 아닌 꼬레과죠라고 불리는 상처입은 어린영혼들에게 천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들을 복음가운데 교육하고 양육하여 무관심속에 버려진 그 땅의 많은 문맹의 영혼들을 말씀으로 깨우는 미래의 선교사로 키우자는 것이 이 후원모임의 취지이다.

문의 : 516-4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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