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 지 1년 정도 된 뉴저지의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부흥사경회를 가진다. 뉴저지 북부지역에 있는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담임 홍명철 목사), 뉴저지 감람산 교회(담임 윤사무엘 목사가), 뉴저지 러더포드 한인연합교회(담임 황정옥 목사)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시애틀 빌립보 교회 최인근 목사를 초청하여 '성숙된 교회, 성숙된 성도'라는 제목으로 3일간 부흥 사경회를 가진다.

최인근 목사는 28년간 시애틀 빌립보교회를 개척해 아름답게 성장시킨 목회자로 이민 교회의 신앙 성장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목회자다.

이번 부흥사경회 집회는 매일 밤 8시에 뉴저지 힐스데일에 위치한 은혜장로교회에서 진행되며, 지난해부터 절기 때마다 세 교회가 돌아가면서 연합 예배를 드린 것을 계기로 부흥사경회도 함께 열게 됐다.

최인근 목사는 연합 부흥 사경회 후, 웨체스터 은혜와 사랑의 교회(담임 최기성 목사)와 뉴저지 양지교회(담임 장두만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부흥사경회 장소: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8 Beechwood Drive, Hillsdale, NJ 07642)
연락처:646-645-0691 / 201-290-9255 / 201-705-8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