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찬양하리라(I sing praise Your name)' 명곡을 이미 그 신앙고백을 표현한 워십리더 테리 맥알몬의 'the Sound of Heaven' 앨범이 그 자신 앨범의 네번째로 국내에 상륙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두개골의 연접부가 조기에 유합되는 병을 안는 장애를 가져 한 달의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끝까지 이끄시고 부르시는 주님의 치유하심과 부르심에 테리 맥알몬은 세계의 워십 리더로 서게 됐다.

이번 음반은 미국의 세계 기도센터(World Prayer Center)에서 드려진 라이브 워십으로 '빛 되신 주', '아름답고 놀라운 주 예수'와 같은 명곡에 자작곡이 더해 총 9곡으로 구성됐다.

성령의 임재와 깊이있는 고백 위에 대중적인 편곡을 가미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명곡으로 탄생시킨 이번 음반 'the Sound of Heaven'. 예배 하기 원하는 자, 음반의 예배속에서 천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