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필그림교회는 매주 목요찬양집회를 실시하며 매달 한번씩 특별손님들을 초청하고 있다. ⓒ필그림교회

지난 5월 1일 뉴저지 필그림교회 목요찬양집회에 뉴욕·뉴저지 지역을 중심으로 작곡가, 교회사역자, 집회 및 행사 기획자, 각종 네트워킹의 코디네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수진 씨의 '노래 일기(Singing Diary)' 콘서트가 펼쳐졌다.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 청년부 및 찬양을 좋아하는 이들이 함께한 목요찬양에서 박수진 씨는 'Your Kingdom Come'이라는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을 들려줬다.

박수진 씨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뉴욕 매네스 음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작곡을 공부했으며, 이민자들의 땅인 뉴욕에서 한국인 이민자들을 열방의 빛으로 부른 부르심을 전하고 나누기 위해 찬양하고 있다. 또한 믿는 자들을 깨우기 위한 나눔과 섬김의 비전을 가지고 일본인과 한국인이 함께하는 일본인 전도·선교단체인 JAKU에서 한국인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