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재북미 세계한인기독교교역자 수련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3박4일간 서울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에서 열린다.

한국 복음선교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25년동안 영성개발을 통한 교회성장과 세계 선교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4:5)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수련회 한국내 강사는 김삼환(명성교회), 곽선희(소망교회 원로),김성길(시은소교회), 김홍도(금란교회),이동석(목동능력교회),최성규(순복음인천교회),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목사 등이다.

그리고 북미지역 강사로는 김남수(순복음뉴욕교회), 김승희(뉴욕초대교회), 나광삼(워싱톤큰무리교회), 박희민(KCMUSA 이사장), 배 훈(리치몬드한인교회 ), 이광복(목양교회), 이상현(프린스톤신학대학교 교수), 이영섭(볼티모어한인장로교회), 이영희(뉴욕장로교회), 장동찬(베다니연합감리교회), 정인찬(휴스톤한인교회), 한기홍(은혜한인교회), 한재홍(뉴욕신광교회), 한진관(퀸즈한인교회), 호성기(필라안디옥교회) 목사 등이 초청되었다.

이번행사는 2월 15일까지 선착순 120명에 한해 접수를 받으며 접수자에 한해 식사와 강사들의 저서 등이 제공된다.(문의: 한국 02-47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