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달 전 콰테말라에서 열린 평신도 전문인 세계 대회는 그야말로 새로운 평신도 전문인 선교 시대가 활짝 열렸음을 공지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그 행사를 통해 콰테말라 한인 교회 수 백명 교인들이 평신도 선교사로 임명되었다. 그 한 분, 한 분의 얼굴에서 표현되는 그 진지함과 비장함(?)까지 서리는 그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게 되었다. 콰테말라 한인 교회는 앞으로 도래하는 선교의 시대가 평신도 전문인 선교 시대가 열리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 평신도 선교사들이 콰테말라의 곳곳을 누비면서 여러 가지 여러 형태의 선교를 펼쳐 나가고 있다.
미국내 한인들이 현재 많은 분들이 은퇴 상태에 들어가고 있다. 그들이 소위 실버 세대로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60대- 70년대에 미국에 오신 분들이 은퇴를 하면서 지난날과 전혀 다른 실버 제너레이션들이 부상하고 있다. 그들은 영어에 익숙하며 미국 문화를 잘 알고 있으며 적지않은 분들이 전문직에 종사하신 분들이다. 내가 아는 분도 오래 동안 미국 큰 회사에 임원으로 일하다가 현재 중국으로 들어가 기독교인을 양성하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감당하시는 분이 계신다. 또 연방 정부에서 일하다가 중미에 농업 선교사로 나가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었다. 어느 장로님은 수의사로 오래 일하시다가 아프리카 말라위로 선교사를 떠나는 분도 만나게 되었다. 인생의 노년기를 하나님의 선교로 보람있게 보내는 많은 분들이 한인 교회에서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들은 자신이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새로운 축복을 맛보시는 분들이시다.
얼마 전에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수고하시는 어느 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 분의 요청은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쳐 주실 평신도 선교사가 다수가 필요하다는 시급한 요청이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자원이 될 분들은 미국 내에서 은퇴를 앞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은 그들의 숙달된 언어와 이중 문화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걱정을 안해도 되는 그런 인프라로 인해 현지 전문인 선교사의 좋은 후보자이라고 확신된다.
그러한 분들을 전문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징집(?)하고 훈련시켜 동원시킬 전문적인 선교 단체도 필요하다. 한 헌신된 선교사로 나오기까지 일정 수준의 훈련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가진 막연한 헌신의 열정만 가지고서는 부족하다. 필라델피아의 PGM 선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그들을 훈련시켜 선교 일선에 배치하고 있다. PGM과 같은 선교 기관들이 지역 교회와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이러한 후보자들을 파악하여 선교지와 연결해 주고 이들을 훈련시켜 선교 현장에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울러 신학교도 일정 부분 그러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역 교회, 전문 선교 단체 그리고 신학교가 어울려 하나님 나라 선교를 위한 전문적인 평신도 선교의 모델들을 창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비전은 끊임없고 부족함이 없다. 은퇴한 평신도 전문인들이 그저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서만 살아간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하나님 나라 자원의 매장이며 손실이다. 수많은 평신도 전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깃발을 앞세우고 전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하나님은 그들로 인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기를 기뻐하고 계신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새로운 선교의 장들을 열어가는 이 시대의 소중한 하나님 나라의 자원들이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평신도 전문 선교사들을 새로운 마게도니아로 부르고 계신다!
미국내 한인들이 현재 많은 분들이 은퇴 상태에 들어가고 있다. 그들이 소위 실버 세대로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60대- 70년대에 미국에 오신 분들이 은퇴를 하면서 지난날과 전혀 다른 실버 제너레이션들이 부상하고 있다. 그들은 영어에 익숙하며 미국 문화를 잘 알고 있으며 적지않은 분들이 전문직에 종사하신 분들이다. 내가 아는 분도 오래 동안 미국 큰 회사에 임원으로 일하다가 현재 중국으로 들어가 기독교인을 양성하는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을 감당하시는 분이 계신다. 또 연방 정부에서 일하다가 중미에 농업 선교사로 나가시는 분들도 만나게 되었다. 어느 장로님은 수의사로 오래 일하시다가 아프리카 말라위로 선교사를 떠나는 분도 만나게 되었다. 인생의 노년기를 하나님의 선교로 보람있게 보내는 많은 분들이 한인 교회에서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분들은 자신이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새로운 축복을 맛보시는 분들이시다.
얼마 전에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수고하시는 어느 분을 만나게 되었다. 그 분의 요청은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쳐 주실 평신도 선교사가 다수가 필요하다는 시급한 요청이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장 자원이 될 분들은 미국 내에서 은퇴를 앞둔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이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은 그들의 숙달된 언어와 이중 문화적인 감각 그리고 생활 걱정을 안해도 되는 그런 인프라로 인해 현지 전문인 선교사의 좋은 후보자이라고 확신된다.
그러한 분들을 전문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징집(?)하고 훈련시켜 동원시킬 전문적인 선교 단체도 필요하다. 한 헌신된 선교사로 나오기까지 일정 수준의 훈련은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가진 막연한 헌신의 열정만 가지고서는 부족하다. 필라델피아의 PGM 선교회는 평신도 선교사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그들을 훈련시켜 선교 일선에 배치하고 있다. PGM과 같은 선교 기관들이 지역 교회와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이러한 후보자들을 파악하여 선교지와 연결해 주고 이들을 훈련시켜 선교 현장에 나가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아울러 신학교도 일정 부분 그러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역 교회, 전문 선교 단체 그리고 신학교가 어울려 하나님 나라 선교를 위한 전문적인 평신도 선교의 모델들을 창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비전은 끊임없고 부족함이 없다. 은퇴한 평신도 전문인들이 그저 자신의 안락함을 위해서만 살아간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하나님 나라 자원의 매장이며 손실이다. 수많은 평신도 전문 선교사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깃발을 앞세우고 전 세계로 나아가는 모습,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
하나님은 그들로 인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기를 기뻐하고 계신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 새로운 선교의 장들을 열어가는 이 시대의 소중한 하나님 나라의 자원들이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평신도 전문 선교사들을 새로운 마게도니아로 부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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