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새소망교회(담임 정인석 목사)는 오는 5월 4일(주일) 오후 1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대신해 1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 2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하고 장학생을 모집한 새소망교회는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이날 예배를 드리며 각각 천불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인석 목사는 "10주년을 맞아 예산을 책정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사회를 위해 교회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장학생 선발로 대체하게 됐다"며 "뉴욕·뉴저지 뿐 아니라 워싱턴 D.C 지역에서도 장학금을 신청하는 등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신청했으나, 다 지급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힌다.
정 목사는 "교인들도 너무 신났다. 잔치하는 분위기다"며 "수혜학생 수도 점점 늘리고 해서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지난 창립 4주년 기념 행사 때도 미국에 이민 와 재정적으로 어렵거나 시간이 없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섯 커플의 합동결혼식을 올려줘 이민사회에 온정을 실천한 바 있다.
새소망교회는 선교와 구제사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중앙아시아, 한국, 일본 등 26군데 사역지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지 후원금만 보내주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선교지를 찾아가 교회를 세워주는 등 보다 적극적인 선교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일조하기 위해 미술교실, 일본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에서 개척하고 있는 일본인교회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교회 주소:22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문의:201 242 9191
지난 2월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장학금을 지급키로 결정하고 장학생을 모집한 새소망교회는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이날 예배를 드리며 각각 천불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정인석 목사는 "10주년을 맞아 예산을 책정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사회를 위해 교회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장학생 선발로 대체하게 됐다"며 "뉴욕·뉴저지 뿐 아니라 워싱턴 D.C 지역에서도 장학금을 신청하는 등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신청했으나, 다 지급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힌다.
정 목사는 "교인들도 너무 신났다. 잔치하는 분위기다"며 "수혜학생 수도 점점 늘리고 해서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지난 창립 4주년 기념 행사 때도 미국에 이민 와 재정적으로 어렵거나 시간이 없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섯 커플의 합동결혼식을 올려줘 이민사회에 온정을 실천한 바 있다.
새소망교회는 선교와 구제사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중앙아시아, 한국, 일본 등 26군데 사역지에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지 후원금만 보내주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선교지를 찾아가 교회를 세워주는 등 보다 적극적인 선교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 일조하기 위해 미술교실, 일본어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근지역에서 개척하고 있는 일본인교회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교회 주소:22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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