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이민생활을 벗어나, 메트로폴리탄에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름다운 라인 강변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시골 처녀 지젤의 슬프고 지극한 사랑을 테마로 엮은 로맨틱 발레의 걸작인 'Giselle'을 단체 관람할 기회가 주어졌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는 7월 7일 미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인 American Ballet Theatre의 작품인 '지젤'을 관람할 계획이다.
벌써 5회를 맞은 단체 예술감상은 작년 여름 '잠자던 숲속의 미녀' 발레 관람에 160여명이 참가했으며, 재작년 매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 열린 '백조의 호수' 단체관람,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비엔나 소년합창단' 공연 관람 등을 실시해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서병선 회장은 "문화·예술 공연이 무수히 많이 펼쳐지고 있는 뉴욕에 살고 있지만, 한인들이 충분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이에 함께 보면 기쁨이 배가 되는 단체 예술 감상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즐거운 문화의 생활화로 가정과 사회에 빛 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고 단체관람을 실시하게 된 목적을 설명했다.
서 회장은 "보통 20명 이상이면 10-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미리 예약하면 좋은 좌석도 배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이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오는 7월 7일(월) 오후 8시, Metropolitan Opera House에서 펼쳐지는 지젤은 고전 발레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두루 갖춘 로맨틱 발레의 진수로서 아돌프 아당(Adolphe Charles Adam)의 음악과, 떼오필 고띠에(Théophile Gautier)와 쥘-엉리 베르느와 드 쌍-죠르쥬(Jules-Henri Vernoy de Saint-Georges)의 공동 각본, 졍 꼬랄리(Jean Coralli)와 쥘 뻬로(Jules Perrot)의 공동 안무로 창작된 발레다.
지젤은 1841년 6월 28일에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로 낭만 발레의 대명사로 일컬어진다. 당시 지젤은 까를로따 그리지(Carlotta Grisi)가 맡았으며, 지젤의 역할은 모든 여성 무용가들이 꿈꾸는 역할이 되었고, 지금까지 전 세계의 발레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표구입:단체할인가 $19(일반가격:$26)
연락처: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서병선) 선착순. 5월 30일까지
아름다운 라인 강변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시골 처녀 지젤의 슬프고 지극한 사랑을 테마로 엮은 로맨틱 발레의 걸작인 'Giselle'을 단체 관람할 기회가 주어졌다.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는 7월 7일 미국의 대표적인 발레단인 American Ballet Theatre의 작품인 '지젤'을 관람할 계획이다.
벌써 5회를 맞은 단체 예술감상은 작년 여름 '잠자던 숲속의 미녀' 발레 관람에 160여명이 참가했으며, 재작년 매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 열린 '백조의 호수' 단체관람,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비엔나 소년합창단' 공연 관람 등을 실시해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서병선 회장은 "문화·예술 공연이 무수히 많이 펼쳐지고 있는 뉴욕에 살고 있지만, 한인들이 충분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이에 함께 보면 기쁨이 배가 되는 단체 예술 감상을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즐거운 문화의 생활화로 가정과 사회에 빛 된 삶을 영위하고자 한다."고 단체관람을 실시하게 된 목적을 설명했다.
서 회장은 "보통 20명 이상이면 10-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미리 예약하면 좋은 좌석도 배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이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오는 7월 7일(월) 오후 8시, Metropolitan Opera House에서 펼쳐지는 지젤은 고전 발레가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두루 갖춘 로맨틱 발레의 진수로서 아돌프 아당(Adolphe Charles Adam)의 음악과, 떼오필 고띠에(Théophile Gautier)와 쥘-엉리 베르느와 드 쌍-죠르쥬(Jules-Henri Vernoy de Saint-Georges)의 공동 각본, 졍 꼬랄리(Jean Coralli)와 쥘 뻬로(Jules Perrot)의 공동 안무로 창작된 발레다.
지젤은 1841년 6월 28일에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로 낭만 발레의 대명사로 일컬어진다. 당시 지젤은 까를로따 그리지(Carlotta Grisi)가 맡았으며, 지젤의 역할은 모든 여성 무용가들이 꿈꾸는 역할이 되었고, 지금까지 전 세계의 발레 애호가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표구입:단체할인가 $19(일반가격:$26)
연락처: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서병선) 선착순. 5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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