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참빛교회(담임목사 안태호)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역사를 책으로 엮어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문식 장로가 책발간 준비위원장으로 세워졌으며 이영희 집사, 이현선 장로, 임우택 집사, 조창국 안수 집사 등이 원고를 모으고 편집을 하는 일에 매진할 것이다.

현재 교회에서는 책발간을 위한 컴퓨터작업과 디자인 작업을 위한 성도들의 참여와 기념이 되는 글과 사진 등을 모으고 있다.

참빛교회는 1985년 6월 한국에서 미국으로 유학온 대학생들 몇 명이 모여서 창립했으며 ‘미국땅에 살고 있는 이민자를 창조적 소수로 사용해 미국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새롭게 할 것’이라는 비전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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