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빌 노크로스에 총 200에이커 규모의 ‘아시아 테마 전통마을’(Asian Village Atlanta)가 건립된다.

21일(월) 기자회견에서 이번 프로젝트의 건축설계업자이자 개발업자인 판 용씨는 메트로 아틀란타 중에서도 아시안들이 대거 거주하는 귀넷 카운티에 동아시아 전통 테마마을을 조상하기위해 찰스 베니스터 귀넷 카운티 의장을 몇 년간 설득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3 에이커 규모의 한국관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오대기씨와 표창선씨 등 4명의 한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