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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북쪽으로 30여분 떨어진 글렌데일에는 죠이휄로쉽교회가 있다. 죠이휄로쉽교회(Joy Fellowship Church)의 J는 Jesus, O는 Others, Y는 You를 뜻하며 예수님을 첫째로, 이웃을 둘째로, 자신을 마지막으로 둘 때 참된 기쁨이 오고 그 참된 기쁨 안에서 교제를 나누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만 들어도 밝고 즐거운 기분이 드는 죠이휄로쉽교회를 이끄는 박광철 목사는 가족적이고 따뜻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8년 11월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림으로 죠이휄로쉽교회를 시작한 그는 교육과 가정사역, 전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경말씀으로 사람이 변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도 평신도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는 대학시절 죠이클럽(현재 한국의 죠이선교회)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믿음과 경험으로 비롯된 목회철학은 그를 평신도 교육에 힘을 쏟게 했다. 그래서 죠이휄로쉽교회에는 8주간의 새가족반을 비롯해 일대일 제자양육 동반자반과 새생명훈련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일대일 제자양육자 훈련반, 예비 지도자 반 등 유난히 성경공부 모임이 많다.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
"성경을 한 구절씩 다 풀어서 보는 강해설교를 통해 이제까지 로마서, 베드로전서, 여호수아서, 느헤미아서 등을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위해 한 주일에 15~20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할 내용이 많아보이지 않는 구절은 몇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책, 저 책 찾아서 읽어봐야 하고 보고 또 보고 해야하니까요"
박광철 목사는 지난 93년 동양선교교회에 부임함으로 이민교회 목회를 시작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정에 쉼이 있어야 이민교회가 산다'는 생각에 가정사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꾸준히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받고 있으며 가정상담훈련학교를 실시해오고 있다.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실시되는 가정상담학교는 결혼, 부부, 자녀, 노년, 성문제, 이혼과 재혼 등에 관해 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제 13회 가정상담학교는 오는 1월 18일부터 15주간 열린다.
성경 중심의 가정사역을 하고 있는 그의 가장 훌륭한 동역자는 그의 부인이다. 이상은 사모는 연세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후부터 극동방송, 두란노서원, 라디오코리아 등 곳곳에서 상담사역을 담당했고 어머니학교, 횃불신학원, 성결신학교, 코스타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자세한 상담은 저보다 훨씬 더 잘합니다. 경험도 풍부하고 자매라 형제인 저 보다는 섬세하고 자상하게 잘 하는 것 같아요"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교회를 만들고자 애쓰는 그는 현재 죠이휄로쉽교회 사무실이 있는 죠이랜드에 실버타운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꿈이다. 그 첫 걸음으로 라이프센터를 구상중이다. 나무가 아름답게 심간 10에이커 공간의 죠이랜드는 현재 다목적 라이프센터 허가를 받기 위해 대기중에 있다.
"라이프센터 허가가 나면 각종 콘서트와 컨퍼런스 등 자유롭게 행사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아주 크지는 않아도 와서 영화도 볼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과 따뜻함을 주는 박광철 목사. 그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교회 목표에 충실하고자 한다. 성경에 의해 바뀌어지고 바로 선 사람 하나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아름답게 퍼져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광철 목사는...
박광철 목사는 어릴 때 혼자서 예배당에 드나다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교사들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후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헌신하게 된다.
약 4년간 평신도 전도자로 지냈고,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그 후 서울 신학대학에서 5년간 교수로 재직하다가 신길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2년 반 동안 섬겼고 지난 93년 12월 동양선교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해 교포들을 위한 복음 사역을 감당했다.
1998년 8월 동양선교교회를 사임하고, 11월에 자택에서 이상은 사모와 두 아들과 함께 죠이휄로쉽교회를 시작했다.
연세대학교(정치외교학과)
서울신학대학원
미국 Fuller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선교학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전 신길성결교회 담임목사
전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현 미주성결대학교 겸임교수
현 KOSTA(해외한인유학생 수련회) 강사
현재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이름만 들어도 밝고 즐거운 기분이 드는 죠이휄로쉽교회를 이끄는 박광철 목사는 가족적이고 따뜻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8년 11월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림으로 죠이휄로쉽교회를 시작한 그는 교육과 가정사역, 전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경말씀으로 사람이 변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그는 무엇보다도 평신도 교육에 힘쓰고 있다. 그는 대학시절 죠이클럽(현재 한국의 죠이선교회)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믿음과 경험으로 비롯된 목회철학은 그를 평신도 교육에 힘을 쏟게 했다. 그래서 죠이휄로쉽교회에는 8주간의 새가족반을 비롯해 일대일 제자양육 동반자반과 새생명훈련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일대일 제자양육자 훈련반, 예비 지도자 반 등 유난히 성경공부 모임이 많다. 성경공부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
"성경을 한 구절씩 다 풀어서 보는 강해설교를 통해 이제까지 로마서, 베드로전서, 여호수아서, 느헤미아서 등을 공부했습니다. 강의를 위해 한 주일에 15~20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전할 내용이 많아보이지 않는 구절은 몇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 책, 저 책 찾아서 읽어봐야 하고 보고 또 보고 해야하니까요"
박광철 목사는 지난 93년 동양선교교회에 부임함으로 이민교회 목회를 시작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정에 쉼이 있어야 이민교회가 산다'는 생각에 가정사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꾸준히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받고 있으며 가정상담훈련학교를 실시해오고 있다.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실시되는 가정상담학교는 결혼, 부부, 자녀, 노년, 성문제, 이혼과 재혼 등에 관해 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제 13회 가정상담학교는 오는 1월 18일부터 15주간 열린다.
성경 중심의 가정사역을 하고 있는 그의 가장 훌륭한 동역자는 그의 부인이다. 이상은 사모는 연세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한 후부터 극동방송, 두란노서원, 라디오코리아 등 곳곳에서 상담사역을 담당했고 어머니학교, 횃불신학원, 성결신학교, 코스타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자세한 상담은 저보다 훨씬 더 잘합니다. 경험도 풍부하고 자매라 형제인 저 보다는 섬세하고 자상하게 잘 하는 것 같아요"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교회를 만들고자 애쓰는 그는 현재 죠이휄로쉽교회 사무실이 있는 죠이랜드에 실버타운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꿈이다. 그 첫 걸음으로 라이프센터를 구상중이다. 나무가 아름답게 심간 10에이커 공간의 죠이랜드는 현재 다목적 라이프센터 허가를 받기 위해 대기중에 있다.
"라이프센터 허가가 나면 각종 콘서트와 컨퍼런스 등 자유롭게 행사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아주 크지는 않아도 와서 영화도 볼 수 있고 주변 사람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편안과 따뜻함을 주는 박광철 목사. 그는 '사람을 세우는 교회'라는 교회 목표에 충실하고자 한다. 성경에 의해 바뀌어지고 바로 선 사람 하나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아름답게 퍼져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광철 목사는...
박광철 목사는 어릴 때 혼자서 예배당에 드나다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교사들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후 전도자로서의 삶을 살고자 헌신하게 된다.
약 4년간 평신도 전도자로 지냈고, 서울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한 후에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그 후 서울 신학대학에서 5년간 교수로 재직하다가 신길성결교회에서 담임목사로 2년 반 동안 섬겼고 지난 93년 12월 동양선교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해 교포들을 위한 복음 사역을 감당했다.
1998년 8월 동양선교교회를 사임하고, 11월에 자택에서 이상은 사모와 두 아들과 함께 죠이휄로쉽교회를 시작했다.
연세대학교(정치외교학과)
서울신학대학원
미국 Fuller 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선교학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전 신길성결교회 담임목사
전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현 미주성결대학교 겸임교수
현 KOSTA(해외한인유학생 수련회) 강사
현재 죠이휄로쉽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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