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개최하는 2008 미주 차세대 목회자 비전세미나 ‘건강한 교회 세워나가기’가 21일(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조지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40여명의 목회자들과 전문사역자들은 첫날 정인수 목사의 세미나에 귀를 기울였다.
정인수 목사는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연합장로교회 주보를 통해 교회의 구조와 운영상황, 목회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 등을 말했다.
특히, 정 목사는 ‘모든 것을 전략적이고 의도적으로 하라’고 강조했다. 가령, 헌금의 액수나 교인수 변동 등 숫자에 민감해야 하며, ‘왜 이런 변화가 오는가? 원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이를 놓고 교회 스탭들과 늘 대화하며 서로 피드백할 때 생각이 정리되고 많은 아이디어가 창출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출판된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 저서를 소개하며, “영적인 리더십과 세속적 리더십의 차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배우는 과정이 포함되는가의 차이다. 영적인 리더십은 핵심가치에 들어갈 수록 내가 더 연약해지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질때 영적인 리더십은 오히려 더 세워진다”고 역설했다.
덧붙여 정인수 목사는 “전통적인 교회의 문제점을 혁신해나가고자 할때 변화를 주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교회가 어려울 때는 아무래도 교인들의 반발이 있으나, 성전을 옮기거나 교육관을 봉헌하는 등 교회가 발전하고 안정되어 질 때 변화를 시도하면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또한 어디서 목회를 하던지 늘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허락하신 목회지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장기목회를 하길 바란다. 그럴때 교인들과 제직들이 목회자를 더욱 신뢰하며, 변화를 추구할 때 오히려 지지자가 되어준다”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정인수 목사는 무엇보다 ‘세상이 급변하는 요즘, 가나안에 들어가는데 광야의 지도를 가지면 안된다. 이전에 갖고 있던 목회 패러다임을 혁신해야 하는 때’라며 참가자들에게 도전했다.
차세대 목회자를 세우는 비전세미나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조지아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40여명의 목회자들과 전문사역자들은 첫날 정인수 목사의 세미나에 귀를 기울였다.
정인수 목사는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연합장로교회 주보를 통해 교회의 구조와 운영상황, 목회자들이 주목해야 할 점 등을 말했다.
특히, 정 목사는 ‘모든 것을 전략적이고 의도적으로 하라’고 강조했다. 가령, 헌금의 액수나 교인수 변동 등 숫자에 민감해야 하며, ‘왜 이런 변화가 오는가? 원인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이를 놓고 교회 스탭들과 늘 대화하며 서로 피드백할 때 생각이 정리되고 많은 아이디어가 창출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출판된 [영혼을 혁신하는 목회 리더십] 저서를 소개하며, “영적인 리더십과 세속적 리더십의 차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배우는 과정이 포함되는가의 차이다. 영적인 리더십은 핵심가치에 들어갈 수록 내가 더 연약해지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질때 영적인 리더십은 오히려 더 세워진다”고 역설했다.
덧붙여 정인수 목사는 “전통적인 교회의 문제점을 혁신해나가고자 할때 변화를 주는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교회가 어려울 때는 아무래도 교인들의 반발이 있으나, 성전을 옮기거나 교육관을 봉헌하는 등 교회가 발전하고 안정되어 질 때 변화를 시도하면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또한 어디서 목회를 하던지 늘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지만, 허락하신 목회지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장기목회를 하길 바란다. 그럴때 교인들과 제직들이 목회자를 더욱 신뢰하며, 변화를 추구할 때 오히려 지지자가 되어준다”며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정인수 목사는 무엇보다 ‘세상이 급변하는 요즘, 가나안에 들어가는데 광야의 지도를 가지면 안된다. 이전에 갖고 있던 목회 패러다임을 혁신해야 하는 때’라며 참가자들에게 도전했다.
차세대 목회자를 세우는 비전세미나는 2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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