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개혁을 지향하는 <뉴라이트 네트워크>(가칭)의 시민단체 지도부들은 21일 오전 12시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차 모임을 갖고, 공식적인 출범시기와 아젠다를 설정했다.
특히 이날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기독교사회책임>(이하 사회책임)의 김진홍 목사(두레교회)는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3월말 공식출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회책임' '자유주의 연대' '교과서포럼'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의료와 사회포럼'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 '뉴라이트 think net' '바른 교육권 실천행동' '한국기독교개혁운동' 등의 지도부들이 참여했으며 <뉴라이트 네트워크>의 활동목표를 놓고, 의견을 수렴했다.
<뉴라이트 네트워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시민단체의 지도부들이 합의한 내용은 세가지로 압축될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뉴라이트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킨다.
둘째, 선진한국을 실천할 시대정신을 정립하여 가치관 운동을 전개한다.
셋째, 3월말까지 연대기구를 출범시킨다. 공식 출범시기까지 <뉴라이트 네트워크>(가칭)의 임시의장으로 김진홍 목사를 추대한다.
임시의장 김진홍 목사는 "보수세력이 개혁정신을 잃어 수구,꼴통으로 비난을 받고있다"며 "뉴라이트는 개혁보수를 지향하며 지나친 우파 혹은 좌파를 지양하고 뉴레프트 성향의 단체가 생성 케 하는 근거를 주는 동시에 이들 단체간 상호보완 작용을 통해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또 "이 운동은 정치,경제,사회 운동이 아닌 가치관이자 의식개혁 운동이기에 정치와는 선을 그을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특히 "한나라당과는 거리를 두고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뉴라이트 네트워크> 관계자는 "오늘 모임이 갖는 의미는 뉴라이트 운동이 특정 분야, 특정 계층을 넘어 사회 곳곳 요소요소에서 일어나는 범국민운동으로 정착·확산되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오는 3월 10일 2차 모임에서는 정식 세미나를 개최하고, 단체의 구체적인 아젠다를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뉴라이트 네트워크>에 연대하는 시민단체의 내부적인 합의가 결여돼 있어 내부적으로 보다 신중한 논의와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회책임>의 고직한 집행위원장은 <사회책임>이 <뉴라이트 네트워크>(가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것에 "자신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뉴라이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시민단체들의 내부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도 3월말 공식출범에 앞서 연대 시민단체들이 풀어야할 과제로 남게됐다.
특히 이날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기독교사회책임>(이하 사회책임)의 김진홍 목사(두레교회)는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3월말 공식출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사회책임' '자유주의 연대' '교과서포럼'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의료와 사회포럼' '북한 민주화 네트워크' '뉴라이트 think net' '바른 교육권 실천행동' '한국기독교개혁운동' 등의 지도부들이 참여했으며 <뉴라이트 네트워크>의 활동목표를 놓고, 의견을 수렴했다.
<뉴라이트 네트워크>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시민단체의 지도부들이 합의한 내용은 세가지로 압축될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뉴라이트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킨다.
둘째, 선진한국을 실천할 시대정신을 정립하여 가치관 운동을 전개한다.
셋째, 3월말까지 연대기구를 출범시킨다. 공식 출범시기까지 <뉴라이트 네트워크>(가칭)의 임시의장으로 김진홍 목사를 추대한다.
임시의장 김진홍 목사는 "보수세력이 개혁정신을 잃어 수구,꼴통으로 비난을 받고있다"며 "뉴라이트는 개혁보수를 지향하며 지나친 우파 혹은 좌파를 지양하고 뉴레프트 성향의 단체가 생성 케 하는 근거를 주는 동시에 이들 단체간 상호보완 작용을 통해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목사는 또 "이 운동은 정치,경제,사회 운동이 아닌 가치관이자 의식개혁 운동이기에 정치와는 선을 그을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특히 "한나라당과는 거리를 두고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뉴라이트 네트워크> 관계자는 "오늘 모임이 갖는 의미는 뉴라이트 운동이 특정 분야, 특정 계층을 넘어 사회 곳곳 요소요소에서 일어나는 범국민운동으로 정착·확산되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오는 3월 10일 2차 모임에서는 정식 세미나를 개최하고, 단체의 구체적인 아젠다를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뉴라이트 네트워크>에 연대하는 시민단체의 내부적인 합의가 결여돼 있어 내부적으로 보다 신중한 논의와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회책임>의 고직한 집행위원장은 <사회책임>이 <뉴라이트 네트워크>(가칭)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것에 "자신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뉴라이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시민단체들의 내부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도 3월말 공식출범에 앞서 연대 시민단체들이 풀어야할 과제로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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