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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석호 목사가 임성섭 목사에게 가운을 입히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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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섭 목사 내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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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임성섭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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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서맡은 목회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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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하는 목회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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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치는 성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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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하는 임성섭 목사. | |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20일 교회본당에서 창립 2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목사, 원로장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80여명이 임직식을 갖고 신임제직으로 임명됐다.
당초 이날 예배 설교는 ARP 동북노회 노회장으로 있는 David Johnston 목사가 맡기로 되어 있었으나 교통편 문제로 David Johnston 목사의 도착이 지연되자 문석호 목사가 대신 맡아 전했다.
고린도전서 4장 1절~2절을 본문으로 설교한 문석호 목사는 “교회 모든 직분은 구원사역과 연결돼야 한다” 며 “임직자들은 인격, 지식, 물질 등 모든 역량을 인생을 구원하는 일에 쏟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문 목사는 또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성령의 감동으로 직분감당하는 임직자들이 되라”고 말했다. 그는 직분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설명하면서 △하나님께 받은 것을 내것처럼 여겨라△병들고 넘어진 자를 찾아 위로하라△신앙과 삶의 모범이 되라△성경적 표준을 따라 직분을 행하라 고 권면했다.
문 목사는 마지막으로 “수고하면서 땀을 흘리라” 면서 “육체노동뿐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에 힘쓰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예배 이후 G J Gerard 목사(ARP 동북노회 서기)의 집례로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임성섭 강도사는 이날 안수예식을 통해 소속노회 목회자로 인준됨과 동시에 뉴욕효신장로교회 부목사로 공식 임직하게 됐다.
이태문 목사(글로벌비젼장로교회)는 안수받은 임성섭 목사에게 “항상 하나님앞에 서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것도 하나님앞에서 하는 것” 이라며 “전파하는 말씀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고 권면했다.
이어 문석호 목사의 집례로 원로장로, 장로취임, 집사안수, 영수, 권사 등의 임직식이 진행됐으며 임직식 이후에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조문휘 목사(온누리장로교회)는 원로장로로 추대된 오택영 장로에게 축사를 전하면서 “효신장로교회 24년역사와 함께 믿음의 길 달려오신것 축하드린다. 그동안 수고많으셨고 그로인해 많은 축복도 받으신 줄 안다. 하나님앞에 큰영광 돌리므로 칭찬받고 큰 역사 이루는 생애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이용걸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는 “모든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것” 이라며 “하나님께 인정받고 당회와 목사님, 교인들에게 인정받은 것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권면을 전한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는 “내가 헌신하고 봉사하면 공동체가 산다” 며 “목회자 마음 시원케 해주는 임직자들이 되라” 고 당부했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오택영 장로는 답사를 통해 “24년 긴 세월동안 아무것도 한것이 없어 부끄럽기만 하다” 며 “남은생애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기도하므로 겸손으로 충성하는 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엄수흠 집사는 “담임목사님 중심삼아 말씀안에서 세상을 밝히고 사랑으로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하며 스스로를 잘 지켜 청렴하게 신앙생활 잘 해나갈 것” 이라며 “청지기 직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날 모든 예배 순서는 임성섭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임직자 명단>
목사안수: 임성섭
원로장로 추대: 오택영
시무장로 취임: 윤여웅
명예장로 추대: 박승호, 성백철, 우요한, 한태준
협동장로 취임: 김공민, 이재규, 황동주
안수집사 임직: 방연성, 방용일, 엄수흠, 이근정, 이용석, 이원기
안수집사 취임:주원식, 김창길(협동)
영수 임직: 김영상, 김영선, 김인송, 김종익, 김진형, 박부영, 방두오, 심윤우, 안시열, 위성국, 임성빈, 장광칠
시무권사 임직: 고영희, 김연자, 김영은, 김정화, 남경자, 노옥분, 류경자, 류순자, 문금심, 방숙재, 배선자, 배신성, 배인실, 서미하, 서숙하, 서은숙, 성순용, 성영옥, 성은채, 송영선, 신기억, 양정자, 엄오순, 이경순, 이경애, 이계숙, 장길순, 장정옥, 전영실, 정병란, 정영희, 조명숙, 조향숙, 피은예, 한성숙, 홍숙자
명예권사 추대: 고정희, 김영숙, 김종순, 박재순, 방한숙, 안병옥, 윤문자, 윤화병, 이용남, 전명주, 전애숙, 전정복, 차희재, 최덕희
협동권사취임: 박에스더, 심영숙, 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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