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으로 인권운동가이자 목사인 제프리 박(63세, 한국명 박준재)씨가 탈북자들을 이끌고 태국으로 가던 중 동남아시아 제 3국에서 행방불명되었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사는 박목사는 탈북자 6명과 함께 중국 남부와 미얀마를 거쳐 지난 2일 라오스 국경 부근에서 또 다른 탈북지원 관계자와 접촉할 계획이었으나 20일째 두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목사는 워싱턴 주 마운트 버논에서 모텔을 경영하다 5년전 목사안수를 받은뒤 사업체를 정리하고 중국 옌지 일대에서 탈북자 선교와 지원 활동을 벌여왔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사는 박목사는 탈북자 6명과 함께 중국 남부와 미얀마를 거쳐 지난 2일 라오스 국경 부근에서 또 다른 탈북지원 관계자와 접촉할 계획이었으나 20일째 두절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목사는 워싱턴 주 마운트 버논에서 모텔을 경영하다 5년전 목사안수를 받은뒤 사업체를 정리하고 중국 옌지 일대에서 탈북자 선교와 지원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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