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의 세상성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이해는 세속이라는 관점에 접근할 때, 성서가 뜻하는 세상성을 올바로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교회에서 거룩과 세속이라는 두 영역을 구별하여 세속이라는 단어는 나쁜 의미로만 인식하여왔다.
성서는 세속주의를 거부하며 세속을 권장한다. 예수는 곧 하나님 자신의 세속인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이 땅에서 사는 우리와는 너무나도 엄청나게 구별되어 있는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일로 우리와 똑 같은 인간으로 세속인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엄청난 세속인 것이다. 그 본질에 있어서 죄가 없으시다는 것뿐이요, 권능이 있었으나 세속에 계시면서 그 권능은 별개의 문제였다.
하나님은 자신이 거룩하시고 무한하시며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우리의 시간과 공간으로 들어오셔서 피조물과 더불어 제한 된 삶을 사셨다. 그러나 이렇게 오신 뜻이 분명하셨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셨기에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세상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을 하셨다.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실 때도 그렇게 가르치셨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위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교회가 타락해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가서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며 그 사명을 이루어 가는 일은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따위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해 가는 일이다.
이 일은 범죄한 아담의 후예들이 행하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죄인들이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 해야 하는 몫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곳에서 세속으로 오신 것이다.(계속)
성서는 세속주의를 거부하며 세속을 권장한다. 예수는 곧 하나님 자신의 세속인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이 땅에서 사는 우리와는 너무나도 엄청나게 구별되어 있는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한 일로 우리와 똑 같은 인간으로 세속인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엄청난 세속인 것이다. 그 본질에 있어서 죄가 없으시다는 것뿐이요, 권능이 있었으나 세속에 계시면서 그 권능은 별개의 문제였다.
하나님은 자신이 거룩하시고 무한하시며 창조주이시며 전능하심에도 불구하시고 우리의 시간과 공간으로 들어오셔서 피조물과 더불어 제한 된 삶을 사셨다. 그러나 이렇게 오신 뜻이 분명하셨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오셨기에 세상에 교회를 세우시고 세상 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을 하셨다.
예수님은 기도를 가르치실 때도 그렇게 가르치셨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위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교회가 타락해서는 안 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에 적극적으로 파고들어 가서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며 그 사명을 이루어 가는 일은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따위의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실현해 가는 일이다.
이 일은 범죄한 아담의 후예들이 행하여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죄인들이 십자가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 해야 하는 몫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거룩한 곳에서 세속으로 오신 것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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