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기독교방송(KCBN)은 14일 오전11시 맨하탄 31가에 위치한 기독교방송국 회의실에서 최은종 사장의 이임예배를 가졌다.
방송국 이사 및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이 예배에서는 황동익 목사가 기도를, 뉴욕교회협 회장인 종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장 김정국 목사가 이임하는 최은종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은종 목사는 “이임 후에는 더 이
상 미주기독교방송국 업무에 관여하지 않겠다. 그러나, 주어진 은사요 소명인 방송선교에 주력할 것이며 목사이기에 목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최 목사의 이임으로
차기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사 김용걸 신부가 사장 대행을 맡는다. 차기 사장은 공채로 채용될 예정이다.
방송국 이사 및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이 예배에서는 황동익 목사가 기도를, 뉴욕교회협 회장인 종덕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이사장 김정국 목사가 이임하는 최은종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은종 목사는 “이임 후에는 더 이
상 미주기독교방송국 업무에 관여하지 않겠다. 그러나, 주어진 은사요 소명인 방송선교에 주력할 것이며 목사이기에 목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최 목사의 이임으로
차기 사장이 선임될 때까지 이사 김용걸 신부가 사장 대행을 맡는다. 차기 사장은 공채로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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