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왼손에는 성경을 들고, 미국 역사상 가장 다수의 표를 얻은 복음주의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 1600번가에서 그의 제 2기 임기를 시작하는 맹세를 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시옵소서"라는 말과 함께 전통적인 39맹세를 마친 후에 조지 부시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메시지를 강력한 어조로 전달했다.
"우리는 자유의 궁극적 승리에 대한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다. 역사는 필연적인 바퀴에 의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에 의해 진행된다. 또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자유는 인류의 희망이고, 어두운 세상과 영혼의 갈망이기 때문이다"
그의 연설안에서 부시 대통령은 “예수" 또는“그리스도”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부터 오는 자유와 정의에 대해 말했다.
"국가 건립시부터, 우리는 모든 지상에 있는 남자와 여자는 권리, 존엄성, 그리고 비교할 수없는 가치를 있다고 선언해왔다"라며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하늘과 땅의 창조자'의 형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부시 대통령은 강조했다.
계속해서 "오늘날, 미국은 세계의 사람들에게 다시 말한다. 자유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무시하는 자들은 그들의 자유를 인정받을 가치가 없다. 그리고 공정하신 신의 통치 아래 그들은 자유를 오래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취임식에서 종교적인 부분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부시는 진정한 기독교 신앙을 말하고 유대교와 이슬람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말했다.
"개개인의 특징, 성실과 다른 사람에 대한 관용, 우리의 삶안에 도덕관념 등의 미국의 자유에 대한 이상과 공공의 관심은 가족안에서 설립되고 규범과 함께 공동체에 의해 지지되어지며, 시내산의 진리와 산상수훈, 코란의 성서, 우리의 다양한 믿음에 의해 온 국민의 삶안에서 지속되어진다"
아울러 부시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모든 면에서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이같은 정의에 대한 이상과 가르침에 의해 좋은 것과 옳은 것을 다시 확인하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덧붙였다.
봅 체니 목사(National Clergy Council의 대표, 前 Evangelical Church Alliance의 멤버)는 이에 대해 "취임식에서의 부시 대통령의 코란에 대한 언급은 매우 현명했다. 코란은 직접적으로 성경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지탱되며 이슬람 국가들과 연결되는 '이해의 다리'를 놓는 일이다. 또 성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그리스 이교도들과 더불어 유대크리스천들이 가졌던 자유의 개념을 얻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봅 체니 목사는 이날 아침 150여명의 복음주의자들이 모인가운데 열린 취임식 예배에서 축사를 맡았으며 "이날 예배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휴스톤 감리교회 목사인 존 카드웰 목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기도는 조지부시의 마음을 잘 반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시옵소서"라는 말과 함께 전통적인 39맹세를 마친 후에 조지 부시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메시지를 강력한 어조로 전달했다.
"우리는 자유의 궁극적 승리에 대한 완벽한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갈 것이다. 역사는 필연적인 바퀴에 의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선택에 의해 진행된다. 또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자유는 인류의 희망이고, 어두운 세상과 영혼의 갈망이기 때문이다"
그의 연설안에서 부시 대통령은 “예수" 또는“그리스도”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하늘과 땅의 창조주'로부터 오는 자유와 정의에 대해 말했다.
"국가 건립시부터, 우리는 모든 지상에 있는 남자와 여자는 권리, 존엄성, 그리고 비교할 수없는 가치를 있다고 선언해왔다"라며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하늘과 땅의 창조자'의 형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부시 대통령은 강조했다.
계속해서 "오늘날, 미국은 세계의 사람들에게 다시 말한다. 자유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무시하는 자들은 그들의 자유를 인정받을 가치가 없다. 그리고 공정하신 신의 통치 아래 그들은 자유를 오래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취임식에서 종교적인 부분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부시는 진정한 기독교 신앙을 말하고 유대교와 이슬람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말했다.
"개개인의 특징, 성실과 다른 사람에 대한 관용, 우리의 삶안에 도덕관념 등의 미국의 자유에 대한 이상과 공공의 관심은 가족안에서 설립되고 규범과 함께 공동체에 의해 지지되어지며, 시내산의 진리와 산상수훈, 코란의 성서, 우리의 다양한 믿음에 의해 온 국민의 삶안에서 지속되어진다"
아울러 부시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모든 면에서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이같은 정의에 대한 이상과 가르침에 의해 좋은 것과 옳은 것을 다시 확인하며 앞으로 나아간다"고 덧붙였다.
봅 체니 목사(National Clergy Council의 대표, 前 Evangelical Church Alliance의 멤버)는 이에 대해 "취임식에서의 부시 대통령의 코란에 대한 언급은 매우 현명했다. 코란은 직접적으로 성경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지탱되며 이슬람 국가들과 연결되는 '이해의 다리'를 놓는 일이다. 또 성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그리스 이교도들과 더불어 유대크리스천들이 가졌던 자유의 개념을 얻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봅 체니 목사는 이날 아침 150여명의 복음주의자들이 모인가운데 열린 취임식 예배에서 축사를 맡았으며 "이날 예배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휴스톤 감리교회 목사인 존 카드웰 목사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기도는 조지부시의 마음을 잘 반영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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