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러싱 제일교회 김중언 목사는 18일 오후 맨하탄에 위치한 인터처치센터 내 미연합감리교(UMC) 세계선교부(GBGM)에서 미연합감리교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에게 쓰나미 구호성금으로 $52,349를 전달했다.

이 구호성금은 미연합감리교 세계선교부 구호위원회(UMCOR)에 기탁돼 구호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