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에 본사를 둔 크리스찬타임즈(발행인 이윤태 장로)가 15일(화) 창립 13주년을 맞았다.

둘루스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단한 기념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이윤태 장로는 “지난 13년간 크리스찬타임즈를 지켜주신 하나님과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목사님, 장로님을 비롯한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 하나님 나라를 이뤄나가는 신문이 되길 기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크리스찬타임즈는 주간지로서 조지아지역을 비롯, 뉴저지, 뉴욕,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와싱턴, 오하이오지역의 기독교소식을 커버하고 있으며, 이슬람 선교를 위한 사업을 계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