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그래함집회, 한인 활동 보고돼

빌리그래함전도대회 한인대회가 행사 결과를 보고했다. 빌리그래함전도대회 한인대회(대회장 박희민 목사)는 빌리그래함전도대회를 위해 지난 2004년 3월 조직된 이후부터 11월 21일 대회마지막날까지 한인대회가 사역한 모든 것을 보고하고 남가주교계의 검토를 요청했다.

1.한인대회가 2004년 3월 조직돼 본부를 남가주명성교회로 하고 대표대회장 박희민 목사, 상임대회장 이정근 목사, 실무대회장 정해진 목사, 공동대회장 박철규 장로, 사무총장 조병철 목사 등이 12회 이상 모여 수십차례의 실무자 회의를 하다.

2.매월 마지막 주일을 전도대회를 위한 준비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6월 21일 나성열린문교회, 7월 26일 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8월 29일 충현선교교회, 9월 30일 은혜한인교회, 10월 28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기도회를 열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특별히 7월 10일 남가주사랑의교회, 9월 10일 로뎀장로교회, 9월 20일 남가주동신교회에서도 기도회를 열다.

3.한인대회는 8월 28일 오글비박사를 초청해 후원만찬회를 열고 개별적 후원과 모금활동을 하다.

4.전도대회를 위한 한인상담원 훈련이 8월 25일 나성영락교회 등에서 11회 개최됐으며 상담원 이동교육은 9회 45개교회에서 2500여명이 참석했다.

5.11월 7일 로즈볼 준비기도회에서 한인성가대가 합창하다.

6.전도대회에 2만여 한인이 참석해 7백여명이 결신하다.

7.신문광고, 기도달력, 초청장, 기자회견, 방송출연 등을 통해 대회를 홍보하다.

8.전도대회 기념 CD와 화보를 제작하다.

9.결산공고 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한인대회는 해산되다.

한인대회에서는 이상의 내용에 관한 문의를 서면으로 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성도는 누구라도 1월 24일까지 본부인 남가주명성교회 111 S. Mariposa Ave. LA, CA900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인대회는 재정결산도 보고했다. 이 재정결산은 본지 신문지상을 통해 공고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