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이은숙, 지휘 양재원)은 지난 4월 8일(화), 9일(수) 전 세계의 기아에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플로리다주 탬파와 올랜도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쳤다.
8일 탬파연합감리교회(담임 김중용 목사)와 9일 섬기는 장로교회(담임 이재룡 목사)에서 공연을 펼쳐, 30여명의 결연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자가 생겼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는 연주 도중 월드비전 영상 상영 및 소개와 결연 후원서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다. 월드비전 동부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위화조 총무는 "50대 후반부터 70대 후반까지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먼 지역까지 찾아가 찬양하는 권사님들의 헌신과 노고와 열정이 놀라웠다"며 언급했다.
앞으로 권사합창단은 매 연주회마다 월드비전의 한 생명을 살리는 연주회로 진행할 방침이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가 발생한 2001년 9월 11일 합창선교에 뜻을 가진 몇몇 권사들이 함께 모여 창단됐다. 2002년 10월 6일에는 수해로 고통당한 고국의 수재민을 위한 기금 모금 음악회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특히 2005년 정기연주회 직후 한국을 방문해 KBS홀에서 한국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에 및 정동제일교회 연주회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현재까지 6회의 정기연주회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등 미주, 캐나다, 한국 등 해외 순회 연주회를 통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연주회 문의) 뉴욕권사선교합창단 (917)658-3181
8일 탬파연합감리교회(담임 김중용 목사)와 9일 섬기는 장로교회(담임 이재룡 목사)에서 공연을 펼쳐, 30여명의 결연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자가 생겼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음악회는 연주 도중 월드비전 영상 상영 및 소개와 결연 후원서를 작성하는 시간이 있었다. 월드비전 동부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위화조 총무는 "50대 후반부터 70대 후반까지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먼 지역까지 찾아가 찬양하는 권사님들의 헌신과 노고와 열정이 놀라웠다"며 언급했다.
앞으로 권사합창단은 매 연주회마다 월드비전의 한 생명을 살리는 연주회로 진행할 방침이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가 발생한 2001년 9월 11일 합창선교에 뜻을 가진 몇몇 권사들이 함께 모여 창단됐다. 2002년 10월 6일에는 수해로 고통당한 고국의 수재민을 위한 기금 모금 음악회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특히 2005년 정기연주회 직후 한국을 방문해 KBS홀에서 한국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에 및 정동제일교회 연주회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현재까지 6회의 정기연주회와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등 미주, 캐나다, 한국 등 해외 순회 연주회를 통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연주회 문의) 뉴욕권사선교합창단 (917)658-3181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