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하 감독회장 미주방문 환영예배가 1월 16일 나성한인감리교회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2백여명의 목회자와 축하객들이 참석해 신경하 감독회장의 미주방문을 환영했다.
미주선교연회는 정식연회가 아니기에 연회를 관리하는 감독이 없는 대신 감독회장이 미주선교연회의 감독이 된다. 그렇기에 신경하 감독회장의 이번 미주 방문은 감독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미주선교연회 감독으로 취임하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예배는 조창오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그런데 예배 순서지에 조창오 목사의 직책이 관리자로 기명되어 있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는 조창오 목사의 관리자 임명은 불법이며 조창오 목사를 관리자가 아닌 총무로 인정한다고 이미 유권해석을 내린 상태이지만 여전히 내부적으로는 관리자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 신경하 감독회장의 직인이 찍힌 공문까지 발송된 상태이지만 신경하 감독회장이나 조창오 목사 모두 이에 대해서는 무감한 상태이다.
이날 예배에서 조창오 목사는 "미주선교연회는 화목해서 가야 한다. 자꾸 분열을 조장하면 안된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일부에서 관리자 선임건으로 말이 많지만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을 볼 때 이는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조창오 목사의 불법관리자 취임에 대해 반발하는 목회자들과 조창오 목사의 마찰이 예상됐지만 아무런 마찰이 없었다.
미주선교연회는 정식연회가 아니기에 연회를 관리하는 감독이 없는 대신 감독회장이 미주선교연회의 감독이 된다. 그렇기에 신경하 감독회장의 이번 미주 방문은 감독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미주선교연회 감독으로 취임하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예배는 조창오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그런데 예배 순서지에 조창오 목사의 직책이 관리자로 기명되어 있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는 조창오 목사의 관리자 임명은 불법이며 조창오 목사를 관리자가 아닌 총무로 인정한다고 이미 유권해석을 내린 상태이지만 여전히 내부적으로는 관리자라는 호칭을 쓰고 있다. 신경하 감독회장의 직인이 찍힌 공문까지 발송된 상태이지만 신경하 감독회장이나 조창오 목사 모두 이에 대해서는 무감한 상태이다.
이날 예배에서 조창오 목사는 "미주선교연회는 화목해서 가야 한다. 자꾸 분열을 조장하면 안된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일부에서 관리자 선임건으로 말이 많지만 오늘 이 예배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들을 볼 때 이는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조창오 목사의 불법관리자 취임에 대해 반발하는 목회자들과 조창오 목사의 마찰이 예상됐지만 아무런 마찰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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