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누리교회는 회복열풍이 뜨겁게 불어오고 있다. 지난 10일 온누리교회 서빙고 성전에서 YMAM열방대학 주강사이자 '알코올 중독'의 저자인 샌드라 윌슨(Sandra D.Wilson)은 '수치심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법'을 열강하여, 대부분 참석자들로부터 "내면이 치유되는 감격을 느꼈다", "답답했던 마음이 시원해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한편 성공적인 첫강좌에 이어 두 번째 주 회복세미나는 샌드라 윌슨 교수와 동 대학 중독상담학 교수이자, 예수전도단 '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 외 다수를 출간한 마크 레이저 교수(Mark Laaser)를 초청하여 "중독에 대한 이해와 회복, 역기능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17일부터 진행됐다.
세미나 둘째 날인 어제 18일 강의내용은 특히 성중독의 원인에 대한 내용을 실제 성중독의 사례와 이와 관련된 의학적인 최근 연구결과를 들면서 깊이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크 레이저 교수에 의하면, "중독은 악순환의 구조를 갖는다"고 한다.
몰입, 의식, 행위표출, 절망 등이 그 구조의 패턴인데, 그는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성중독자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매우 가치없게 본다고 보고했다.
또 그는 특별히 목회자들 중에도 성중독자가 의외로 많다는 조사결과를 보고하여 참석자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설명한 내용을 요약하면, 성에 중독된 목회자들의 특성은 홀로 있는 시간이 많음, 수치심, 기분의 급변화, 상처받은 가족, 동반의 존중, 친밀감 장애, 결혼생활의 어려움 등이 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는 '건강한 믿음'을 제시했다.
여기서 레이저는 '건강한 믿음'을, "슬픔과 절망의 상황이 와서 방향감각을 상실했을 때 그 슬픔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게 하는 것"이라며, "우리 영혼의 갈망을 온전히 채워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 고 권면했다.
한편 중독하는 사람들의 뇌 촬영 자료사진을 보여주면서, "중독이란 뇌에 이상이 와서, 지성과 감성을 통제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뇌 건강에는 좋은 음식의 섭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외에 무엇보다도 기도와 묵상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도와 묵상'을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따라서 그가 내세우는 뇌회복을 통한 중독 회복은 가장 성경적일 때 가능하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8절의 '무엇에든지 유익하고 칭찬할 말을 하라'는 말씀을 인용, "성경은 항상 옳았다. 다만 의사들이 이를 뒤늦게 발견한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회복의 과정 중에 있는 중독자들의 경우, 도파민이나 아드레나린등의 호르몬을 통해 자신의 중독적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습관이 몸에 무의식 중에 베여있다면, 그러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이 신앙을 우선순위하는 삶임을 재인식하고 이전의 카페인 섭취, 기호품, 성(sex)중독 등의 습관을 단호하게 절연할 각오를 기도함으로 세워야 할 것을 역설했다.
중독에 대한 두번째 세미나에 대해 참석자들은 대체적으로 "관계성 속에서 생기는 상처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됐다" , "다른 사람들이 좋지 않은 행동에 대해, '아, 저 사람이 이런 이유로 그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며 호평했고, "좀 더 실제 있었던 사례를 많이 들어 설명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한다"며 "조금 아쉬웠다"는 소감 또한 있었다.
한편 성공적인 첫강좌에 이어 두 번째 주 회복세미나는 샌드라 윌슨 교수와 동 대학 중독상담학 교수이자, 예수전도단 '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 외 다수를 출간한 마크 레이저 교수(Mark Laaser)를 초청하여 "중독에 대한 이해와 회복, 역기능 가정의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17일부터 진행됐다.
세미나 둘째 날인 어제 18일 강의내용은 특히 성중독의 원인에 대한 내용을 실제 성중독의 사례와 이와 관련된 의학적인 최근 연구결과를 들면서 깊이 있게 다뤄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크 레이저 교수에 의하면, "중독은 악순환의 구조를 갖는다"고 한다.
몰입, 의식, 행위표출, 절망 등이 그 구조의 패턴인데, 그는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성중독자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매우 가치없게 본다고 보고했다.
또 그는 특별히 목회자들 중에도 성중독자가 의외로 많다는 조사결과를 보고하여 참석자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설명한 내용을 요약하면, 성에 중독된 목회자들의 특성은 홀로 있는 시간이 많음, 수치심, 기분의 급변화, 상처받은 가족, 동반의 존중, 친밀감 장애, 결혼생활의 어려움 등이 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는 '건강한 믿음'을 제시했다.
여기서 레이저는 '건강한 믿음'을, "슬픔과 절망의 상황이 와서 방향감각을 상실했을 때 그 슬픔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게 하는 것"이라며, "우리 영혼의 갈망을 온전히 채워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 고 권면했다.
한편 중독하는 사람들의 뇌 촬영 자료사진을 보여주면서, "중독이란 뇌에 이상이 와서, 지성과 감성을 통제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뇌 건강에는 좋은 음식의 섭취,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외에 무엇보다도 기도와 묵상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도와 묵상'을 긍정적인 사고를 돕는 것이라고 정리한다. 따라서 그가 내세우는 뇌회복을 통한 중독 회복은 가장 성경적일 때 가능하다.
그래서 빌립보서 4장 8절의 '무엇에든지 유익하고 칭찬할 말을 하라'는 말씀을 인용, "성경은 항상 옳았다. 다만 의사들이 이를 뒤늦게 발견한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회복의 과정 중에 있는 중독자들의 경우, 도파민이나 아드레나린등의 호르몬을 통해 자신의 중독적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습관이 몸에 무의식 중에 베여있다면, 그러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이 신앙을 우선순위하는 삶임을 재인식하고 이전의 카페인 섭취, 기호품, 성(sex)중독 등의 습관을 단호하게 절연할 각오를 기도함으로 세워야 할 것을 역설했다.
중독에 대한 두번째 세미나에 대해 참석자들은 대체적으로 "관계성 속에서 생기는 상처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게 됐다" , "다른 사람들이 좋지 않은 행동에 대해, '아, 저 사람이 이런 이유로 그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 며 호평했고, "좀 더 실제 있었던 사례를 많이 들어 설명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한다"며 "조금 아쉬웠다"는 소감 또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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