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아카데미>(원장 김성호목사)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변재환 박사(서울대 경제학, 워싱턴대 경제학 박사)를 초청, 한국교회가 통일 교육의 선두주자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변 박사의 강의에 앞서 원장 김성호 목사는 "북한 붕괴가 차츰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피랍탈북인권연대가 제공한 反김정일 세력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그 근거로 들었다.
김 목사는 "북한의 붕괴가 앞당겨지고 있음에도 한국교회는 눈먼 장님처럼 통일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없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통일논의 및 교육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특히 김 목사는 "한국교회 어떤 목회자에게 통일이 될 경우 북한 선교는 어떤식으로 전개할 것이냐고 물었봤으나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듣게 되었다"며 "그 목회자는 북한의 봉수대 교회 사람들과 연합해서 북한 선교사역을 펼치면 될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봉수대 교회 역시 북한 정권의 당원들이 활동하는 하나의 대외적인 지원창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어서 변 박사는 "자유시장 경제체제에 있어 빠져서 안될 요소는 융통성"이라며 "사회주의는 이런 융통성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변 박사는 최근 국제 정세 및 해외 북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현재 북한이 붕괴의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둘러싼 주변국들 간의 외교정책 등을 짚어보기도 했다.
특히 "북한이 붕괴될 시 중국의 속국으로 지배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한편으로 이를 경계하려는 주변국들이 미국 중심으로 외교관계를 형성할 가능성도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변 박사는 "김정일 정권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북한 붕괴 임박설이 해외 북한 전문인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또 한편으로 "북한 붕괴에 중국이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북한이 중국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연이 끝나자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할 때"라며 "특히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복음화 시키는 것이 미래 북한 복음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김 목사는 또 <자유청년아카데미>가 한국교회의 통일교육 기관으로도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변 박사의 강의에 앞서 원장 김성호 목사는 "북한 붕괴가 차츰 가시화되고 있다"며 최근 피랍탈북인권연대가 제공한 反김정일 세력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 자료를 그 근거로 들었다.
김 목사는 "북한의 붕괴가 앞당겨지고 있음에도 한국교회는 눈먼 장님처럼 통일에 대한 대비책이 전혀없다"고 지적하며 "한국교회의 통일논의 및 교육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특히 김 목사는 "한국교회 어떤 목회자에게 통일이 될 경우 북한 선교는 어떤식으로 전개할 것이냐고 물었봤으나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듣게 되었다"며 "그 목회자는 북한의 봉수대 교회 사람들과 연합해서 북한 선교사역을 펼치면 될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북한에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봉수대 교회 역시 북한 정권의 당원들이 활동하는 하나의 대외적인 지원창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어서 변 박사는 "자유시장 경제체제에 있어 빠져서 안될 요소는 융통성"이라며 "사회주의는 이런 융통성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변 박사는 최근 국제 정세 및 해외 북한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현재 북한이 붕괴의 위협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둘러싼 주변국들 간의 외교정책 등을 짚어보기도 했다.
특히 "북한이 붕괴될 시 중국의 속국으로 지배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한편으로 이를 경계하려는 주변국들이 미국 중심으로 외교관계를 형성할 가능성도 역시 높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변 박사는 "김정일 정권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북한 붕괴 임박설이 해외 북한 전문인들로부터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또 한편으로 "북한 붕괴에 중국이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북한이 중국에 의해 좌지우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연이 끝나자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할 때"라며 "특히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복음화 시키는 것이 미래 북한 복음화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김 목사는 또 <자유청년아카데미>가 한국교회의 통일교육 기관으로도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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