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복음선교회(CMI, 리찐룬 국제대표)는 한국를 비롯해 홍콩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지에 지부를 결성,‘중국 민족의 복음화’,‘중국교회의 하나님 나라화’,‘중국문화의 그리스도화’를 목표로 중국선교에 매진중이다.
최근 CMI가 발표한 작년 한 해 중국내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소식은 다음과 같다.
10위 북경
북경시는 향후 50년내에 기독교회 2개를 건설하고 불교, 도교의 활동지역이던 사원 2개를 재건하기로 했다.
이는 국가가 관리하는 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집회하도록 유도함으로 ‘지하교회’를 통제하여 자체 집회를 통제하려는 의도이다.
현재 중국의 종교법상 기독교인은 정부교회에만 참석할 수 있고 이런 교회들은 공산당의 지도를 따라야만 한다.
9위 가정교회 대탄압
상하이의 천주교 신부였던 고(故)공품매 추기경기금회는, 3월 9일 중국정부가 지속적으로 가정교회를 탄압하는 가운데 최근 유명한 가정교회 지도자인 흑룡강 치치하얼성의 로마천주교 가정교회 위경의 주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5일 하얼빈 공항에서 외국친구 2명을 만나 치치하얼로 돌아오던 중 도로에서 공안을 만나 억류됐다.
8위 비합법적인 강제 체포
중국공안은 4월 5일 69세의 천주교 하북성 정정교구 가지국 주교를 체포했다. 공안 4명은 어떤 증거도 없이 갑자기 그를 압송했다.
뉴스에 따르면, 이런 비합법적인 체포가 금년에 하남, 신강, 화남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한다.
7위 중국 이단 세력 확장
중국의 이단 '동방번개'가 홍콩에 침투했다. 작년 초 복건성에 파견된 목사 한명은 '동방번개'의 신도를 만나 6일 동안 구금당하고 순종을 요구받았다.
'동방번개'는 작년부터 중국정부가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 자유여행을 허가한 이후 홍콩에 침투하여 사회문제가 많은 북부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6위 종교자유 속박화
미국연방국종교자유위원회는 5월 12일 미국국무원을 통해 국제종교자유법에 의거, 중국을 ‘특별관리국가’에 올렸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년간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더 억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위 기독 CD, 서적 범람
2003말부터 해외에서 기독내용의 책이 CD와 함께 계속 출판됐다.
그중 기독신앙의 빠른 발전을 묘사한 것도 있으며 직접 취재한 인터뷰 자료도 다수 차지한다.
또한 서적과 CD 내용이 중국정부가 과거 선전한 ‘종교자유’와 크게 달라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정부는 가정교회 취재부분에 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4위 핍박받는 주의 종들
중국 항주시 중급법원은 8월 6일 가정교회 교인 유 씨 외 3명에게 '국가비밀누설죄'를 선고했다.
검찰측은 '국가기밀' 누설로 이들을 고소하고 그 증거로 요녕성 안산시에서 발생한 종교핍박보고서에 선서한 일을 지적했다.
그 외에 강 씨는 6월 17일 귀주에서 산발성경(散發聖經) 혐의로 공안국에 잡혀 15일 동안 구류됐었다가 18일 오후구금된 채 의문사 당했다. 시신에는 구타당한 흔적이 명백하게 나타나 있어 고문에 의한 죽음으로 판단된다.
3위 내부문서 폭로
'중화지원협회(對華援助協會)' 홈페이지가 중국종교정책내부문서로 등록됐다.
이 안에는 교회탄압의 각종 동기와 수법이 명시되어 있어 중국이 대외적으로 홍보한 ‘종교자유’가 실제와는 다른 조작임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2위 공산당원 교인 증가
중국관영방송의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현재 기독인구는 매년 250~300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천주교신도 역시 100~120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 중국 공산당원도 매년 300명 정도가 기독교 및 천주교에 등록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올해 계속적으로 인민에게 일체의 종교와 신앙을 포기할 것을 강조해온 마르크스 사상이 예상치 못한 것이다.
1위 조천은 목사 사망
중국복음회 총재인 조천은 목사가 작년 1월 12일 캐나다에서 임파선 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만 1년이 지났다.
조천은 목사는 1937년 중국 요녕성에서 출생, 1978년 홍콩에 '중국교회연구센터'를 설립했으나 이는 당시 중국현실을 인식하는 창구가 됐다.
1986년 대만에 '기독교와 중국문화 연구센타'를 설립했으며 87년 '중국복음회'로 개명한 후 국제적인 기독교파송단체로 발전했다.
그는 중국교회연구 사역 외에도 훈련, 파송, 출판 등으로 사역을 확장했으며 직접 중국가정교회 지도자 영성훈련에도 참여하여 중국인 신학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했었다.
최근 CMI가 발표한 작년 한 해 중국내에서 일어났던 기독교 소식은 다음과 같다.
10위 북경
북경시는 향후 50년내에 기독교회 2개를 건설하고 불교, 도교의 활동지역이던 사원 2개를 재건하기로 했다.
이는 국가가 관리하는 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집회하도록 유도함으로 ‘지하교회’를 통제하여 자체 집회를 통제하려는 의도이다.
현재 중국의 종교법상 기독교인은 정부교회에만 참석할 수 있고 이런 교회들은 공산당의 지도를 따라야만 한다.
9위 가정교회 대탄압
상하이의 천주교 신부였던 고(故)공품매 추기경기금회는, 3월 9일 중국정부가 지속적으로 가정교회를 탄압하는 가운데 최근 유명한 가정교회 지도자인 흑룡강 치치하얼성의 로마천주교 가정교회 위경의 주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5일 하얼빈 공항에서 외국친구 2명을 만나 치치하얼로 돌아오던 중 도로에서 공안을 만나 억류됐다.
8위 비합법적인 강제 체포
중국공안은 4월 5일 69세의 천주교 하북성 정정교구 가지국 주교를 체포했다. 공안 4명은 어떤 증거도 없이 갑자기 그를 압송했다.
뉴스에 따르면, 이런 비합법적인 체포가 금년에 하남, 신강, 화남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한다.
7위 중국 이단 세력 확장
중국의 이단 '동방번개'가 홍콩에 침투했다. 작년 초 복건성에 파견된 목사 한명은 '동방번개'의 신도를 만나 6일 동안 구금당하고 순종을 요구받았다.
'동방번개'는 작년부터 중국정부가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 자유여행을 허가한 이후 홍콩에 침투하여 사회문제가 많은 북부지역을 집중 공략했다.
6위 종교자유 속박화
미국연방국종교자유위원회는 5월 12일 미국국무원을 통해 국제종교자유법에 의거, 중국을 ‘특별관리국가’에 올렸다.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년간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더 억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위 기독 CD, 서적 범람
2003말부터 해외에서 기독내용의 책이 CD와 함께 계속 출판됐다.
그중 기독신앙의 빠른 발전을 묘사한 것도 있으며 직접 취재한 인터뷰 자료도 다수 차지한다.
또한 서적과 CD 내용이 중국정부가 과거 선전한 ‘종교자유’와 크게 달라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정부는 가정교회 취재부분에 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4위 핍박받는 주의 종들
중국 항주시 중급법원은 8월 6일 가정교회 교인 유 씨 외 3명에게 '국가비밀누설죄'를 선고했다.
검찰측은 '국가기밀' 누설로 이들을 고소하고 그 증거로 요녕성 안산시에서 발생한 종교핍박보고서에 선서한 일을 지적했다.
그 외에 강 씨는 6월 17일 귀주에서 산발성경(散發聖經) 혐의로 공안국에 잡혀 15일 동안 구류됐었다가 18일 오후구금된 채 의문사 당했다. 시신에는 구타당한 흔적이 명백하게 나타나 있어 고문에 의한 죽음으로 판단된다.
3위 내부문서 폭로
'중화지원협회(對華援助協會)' 홈페이지가 중국종교정책내부문서로 등록됐다.
이 안에는 교회탄압의 각종 동기와 수법이 명시되어 있어 중국이 대외적으로 홍보한 ‘종교자유’가 실제와는 다른 조작임이 극명하게 드러났다.
2위 공산당원 교인 증가
중국관영방송의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현재 기독인구는 매년 250~300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천주교신도 역시 100~120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 중국 공산당원도 매년 300명 정도가 기독교 및 천주교에 등록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올해 계속적으로 인민에게 일체의 종교와 신앙을 포기할 것을 강조해온 마르크스 사상이 예상치 못한 것이다.
1위 조천은 목사 사망
중국복음회 총재인 조천은 목사가 작년 1월 12일 캐나다에서 임파선 암으로 세상을 떠난지 만 1년이 지났다.
조천은 목사는 1937년 중국 요녕성에서 출생, 1978년 홍콩에 '중국교회연구센터'를 설립했으나 이는 당시 중국현실을 인식하는 창구가 됐다.
1986년 대만에 '기독교와 중국문화 연구센타'를 설립했으며 87년 '중국복음회'로 개명한 후 국제적인 기독교파송단체로 발전했다.
그는 중국교회연구 사역 외에도 훈련, 파송, 출판 등으로 사역을 확장했으며 직접 중국가정교회 지도자 영성훈련에도 참여하여 중국인 신학교육에 지대한 공헌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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