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교계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맞춰 잇따라 사절단을 구성하는 등 보수교계의 한미동맹강화를 위한 노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최해일)는 각각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한미우호사절단을 구성하고 17일 출국했다.
한기총 사절단 4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 미국 의회 지도자들과 교계지도자 등을 만나 한미동행강화를 위해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한기총 사절단에는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를 비롯,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아가페(기독교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 사무총장 정연택 장로 등이 참여한다.
앞서 사절단은 18일 LA 나성한인감리교회(송기성 목사)에서 열리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제35차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이후 19일 워싱턴DC에서 한국과 미국의 기독대표 및 정·관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중앙장로교회(노창수 목사)에서 열리는 '한미우호 및 통일을 위한 특별기도회'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기총 대표회장 인사에 이어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지협도 방미 사절단을 구성하고 지난 17일 출국했다. 한지협 사절단은 20일 부시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미 대사관 실무진들과 접촉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를 요청할 방침이다.
당초 사절단은 29일 귀국하기로 했으나 계획을 변경,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지협 사절단에는 신신묵 목사(한지협 상임회장,한강중앙교회), 김동권 목사(한지협 지도위원,진주교회), 정재규 목사(한지협 상임총무,대석교회) 등이 참여하며 미래한국 발행인 김상철 장로(전 서울시장)도 동행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최해일)는 각각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한미우호사절단을 구성하고 17일 출국했다.
한기총 사절단 4인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 미국 의회 지도자들과 교계지도자 등을 만나 한미동행강화를 위해 우호를 다질 예정이다.
한기총 사절단에는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를 비롯,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아가페(기독교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 사무총장 정연택 장로 등이 참여한다.
앞서 사절단은 18일 LA 나성한인감리교회(송기성 목사)에서 열리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제35차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이후 19일 워싱턴DC에서 한국과 미국의 기독대표 및 정·관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중앙장로교회(노창수 목사)에서 열리는 '한미우호 및 통일을 위한 특별기도회'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기총 대표회장 인사에 이어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가 설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지협도 방미 사절단을 구성하고 지난 17일 출국했다. 한지협 사절단은 20일 부시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미 대사관 실무진들과 접촉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를 요청할 방침이다.
당초 사절단은 29일 귀국하기로 했으나 계획을 변경,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지협 사절단에는 신신묵 목사(한지협 상임회장,한강중앙교회), 김동권 목사(한지협 지도위원,진주교회), 정재규 목사(한지협 상임총무,대석교회) 등이 참여하며 미래한국 발행인 김상철 장로(전 서울시장)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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