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의 미국인들은 종교를 초월하여 비폭력흑인인권운동자 마틴 루터 킹 쥬니어(1929-1968) 목사의 삶과 교훈을 기념하기 위해 일상의 삶을 잠시 벗어났다. 17일 마틴 루터 킹 탄생 76주년을 맞아 미 전역에서 수천수만의 교회들은 주일 또는 월요일 특별 기념예배를 드렸다.
부시 대통령은 성명에서 "마틴 루터 킹 박사는 만인의 자유와 존엄에 대해 깊은 신념을 지녔던 꿈꾸는 미국인이자 헌신된 지도자였다"며, "그의 신념과 용기는 미국과 전세계에 영감을 불어넣기를 멈추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위싱턴 주 러시 시에 소재한 라이즌 페이스 펠로우십의 대표인 샬롯트 페티 목사는 "킹 박사는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궁극적인 희생을 하였는데, 즉 자기의 생명을 바친 것"이라고 말했다.
킹 목사의 조카인 버논 킹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삼촌이 남긴 유산과 사역에 대해 불완전한 이해를 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논 킹 목사는 자신의 삼촌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부드러운 사람들 중 하나라고 말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비폭력에 대한 헌신은 "약함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것은 다른 종류의 강함이다. 우리 사회는 본성적으로 폭력적이다. 비폭력은 본성에 반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비폭력적이 되도록 가르쳐야한다"고 그는 지난 16일 주일 태버내클 침례교회에서 말했다.
버논 킹 목사는 지도자와 공동체 회원들에게 던져진 진정한 도전은 꿈, 즉 연합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오늘 나는 사람들에게 횃불을 들라고 도전하고 싶다.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BONDO(브라더후드 오거너제이션 오브 어 뉴 데스티니) 대표인 제시 리 피터슨 목사는 많은 면에서 미국은 킹 목사의 메시지를 놓쳐버렸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흑인 미국인에 대한 과거의 불의들을 바로잡기 위해 기념비적인 행보들을 하며 킹 목사의 꿈에 따라 살아왔다. 법적인 장애물들은 찢겨졌고, 이제 흑인에 대한 차별은 비교적 적어졌다"고 피터슨 목사는 17일 말했다. "흑인들은 굉장한 정도의 경제적인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동시에 대부분이 도덕적으로 심각한 파탄상태에 이르렀다. 흑인 어린이들의 70%가 혼외정사를 통해 태어난다는 것은 수용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랩 음악에 담긴 마약과 음란한 성행위에 대한 찬양은 반드시 거부되어져야한다."
피터슨 목사는 또 "오늘날 흑인들은 인종차별이나 경제적 기회의 박탈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자신들의 도덕적 인격의 결함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다. 킹 목사는 우리들에게 불평등에 대항해 쓴뿌리와 증오를 가지고 투쟁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용서하고 악을 선으로 이기라고 말했다. 흑인들은 오늘날 루터 킹 목사의 메시지를 놓치고 있다. 대부분의 이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찾는 과정에서 인격을 내팽겨쳤다"고 지적했다.
"만약 오늘 이 자리에 있었다면 킹 박사는 자신의 76번째 생일을 축하했을 것이고 그의 발언은 여전히 우리 귀를 울렸을 것이다. 과거'나는 꿈이 있습니다' 는 연설에서 루터 목사는 경고했다. "자유를 향한 우리의 갈망을 쓴뿌리와 증오의 잔을 마심으로 충족시키고자 하지 맙시다. 우리는 언제나 높은 수준의 위엄과 규율을 가지고 투쟁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적인 투쟁이 물리적인 폭력으로 변질되도록 두어서는 안됩니다. 반복해서 우리는 물리적인 힘에 영혼의 힘으로 대응하는 위엄있는 경지에 이르러야합니다.""
피터슨 목사는 덧붙여서 "우리의 가장 큰 장벽은 이제 더이상 법도, 백인 미국인도, 흑인 지도자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변명이 아닌 책임, 증오가 아닌 인격. 그것이 바로 꿈이다"고 말했다.
기념 예배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1960년부터 그가 암살당한 1968년까지 설교하던 에브너저 침례 교회에서 진행됐다. 수천명이 기념예배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애틀란타 도임에서 진행되는 행진에 참여했다.
침례교 목사이자 신학박사로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흑백차별로 증오와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 사랑의 정신을 포기하지 않는 비폭력흑인해방운동을 펼쳐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감동시켰다. 특히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로 대변되는 그의 명연설들에는 자유와 평화를 향한 그의 간절하고도 진실된 외침이 담겨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영혼을 울리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성명에서 "마틴 루터 킹 박사는 만인의 자유와 존엄에 대해 깊은 신념을 지녔던 꿈꾸는 미국인이자 헌신된 지도자였다"며, "그의 신념과 용기는 미국과 전세계에 영감을 불어넣기를 멈추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위싱턴 주 러시 시에 소재한 라이즌 페이스 펠로우십의 대표인 샬롯트 페티 목사는 "킹 박사는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궁극적인 희생을 하였는데, 즉 자기의 생명을 바친 것"이라고 말했다.
킹 목사의 조카인 버논 킹 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삼촌이 남긴 유산과 사역에 대해 불완전한 이해를 하는데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버논 킹 목사는 자신의 삼촌에 대해 많은 이들이 부드러운 사람들 중 하나라고 말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비폭력에 대한 헌신은 "약함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것은 다른 종류의 강함이다. 우리 사회는 본성적으로 폭력적이다. 비폭력은 본성에 반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비폭력적이 되도록 가르쳐야한다"고 그는 지난 16일 주일 태버내클 침례교회에서 말했다.
버논 킹 목사는 지도자와 공동체 회원들에게 던져진 진정한 도전은 꿈, 즉 연합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오늘 나는 사람들에게 횃불을 들라고 도전하고 싶다.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BONDO(브라더후드 오거너제이션 오브 어 뉴 데스티니) 대표인 제시 리 피터슨 목사는 많은 면에서 미국은 킹 목사의 메시지를 놓쳐버렸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흑인 미국인에 대한 과거의 불의들을 바로잡기 위해 기념비적인 행보들을 하며 킹 목사의 꿈에 따라 살아왔다. 법적인 장애물들은 찢겨졌고, 이제 흑인에 대한 차별은 비교적 적어졌다"고 피터슨 목사는 17일 말했다. "흑인들은 굉장한 정도의 경제적인 발전을 이뤘다. 그러나 동시에 대부분이 도덕적으로 심각한 파탄상태에 이르렀다. 흑인 어린이들의 70%가 혼외정사를 통해 태어난다는 것은 수용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랩 음악에 담긴 마약과 음란한 성행위에 대한 찬양은 반드시 거부되어져야한다."
피터슨 목사는 또 "오늘날 흑인들은 인종차별이나 경제적 기회의 박탈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자신들의 도덕적 인격의 결함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다. 킹 목사는 우리들에게 불평등에 대항해 쓴뿌리와 증오를 가지고 투쟁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용서하고 악을 선으로 이기라고 말했다. 흑인들은 오늘날 루터 킹 목사의 메시지를 놓치고 있다. 대부분의 이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찾는 과정에서 인격을 내팽겨쳤다"고 지적했다.
"만약 오늘 이 자리에 있었다면 킹 박사는 자신의 76번째 생일을 축하했을 것이고 그의 발언은 여전히 우리 귀를 울렸을 것이다. 과거'나는 꿈이 있습니다' 는 연설에서 루터 목사는 경고했다. "자유를 향한 우리의 갈망을 쓴뿌리와 증오의 잔을 마심으로 충족시키고자 하지 맙시다. 우리는 언제나 높은 수준의 위엄과 규율을 가지고 투쟁해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창조적인 투쟁이 물리적인 폭력으로 변질되도록 두어서는 안됩니다. 반복해서 우리는 물리적인 힘에 영혼의 힘으로 대응하는 위엄있는 경지에 이르러야합니다.""
피터슨 목사는 덧붙여서 "우리의 가장 큰 장벽은 이제 더이상 법도, 백인 미국인도, 흑인 지도자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변명이 아닌 책임, 증오가 아닌 인격. 그것이 바로 꿈이다"고 말했다.
기념 예배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1960년부터 그가 암살당한 1968년까지 설교하던 에브너저 침례 교회에서 진행됐다. 수천명이 기념예배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애틀란타 도임에서 진행되는 행진에 참여했다.
침례교 목사이자 신학박사로 196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흑백차별로 증오와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 사랑의 정신을 포기하지 않는 비폭력흑인해방운동을 펼쳐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감동시켰다. 특히 "나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로 대변되는 그의 명연설들에는 자유와 평화를 향한 그의 간절하고도 진실된 외침이 담겨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영혼을 울리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