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 뉴저지 성결교회(담임 이의철 목사 )에서 제 18회기 뉴져지 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장철우 목사) 신년 예배 및 하례만찬이 열렸다.

1부 예배 순서에서는 박일철 목사는 이날 설교로 이스라엘의 아침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그 자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늘 도전함으로 영광스러운 이스라엘의 아침을 맞는 18대 교협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2부 하례순서에서는 대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인 김종덕 목사를 비롯한 각 기관 내빈들의 축사와, 전년도 임원 공로패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또한 특별 축하 공연등으로 18회기 뉴저지 교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