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스데반청년선교회는 오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Jesus Festival 2008:The One-더 큰 하나를 위하여'를 진행한다.
이날 청년들은 1971년 브로드웨이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데뷰한 스테펜 슈왈츠(Stephen Schwartz)의 가스펠이란 뮤지컬의 한국어 버전을 직접 각색하여 ‘The Savior: A remake version of musical Godspell'란 제목으로 무대에 올린다.
스데반 청년회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공연된 뮤지컬 가스펠을 현재 뉴욕의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청년들이 각색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각 교회에서 준비되어진 전도를 위한 공연들이 이미 무대에 올려졌던 내용들을 그대로 선보였던 경우에 비해 청년들의 문화적, 성경적 코드에 맞게 각색했다는 점은 기독교 전도 공연 문화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이 느낄 수 있는 뉴욕에서의 문화적, 신앙적 차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해결을 다룬 영화를 촬영해 현재 편집 중에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천 찬양을 문화적 흐름에 맞게 보여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고 있다.
교회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사전행사인 레드카펫(red carpet) 행사가 26일 6시30분부터 시작된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시작되는 레드카펫 프로그램은 당일 깜짝 놀랄만한 내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송지현 회장은 "The One-더 큰 하나를 위하여라는 주제는 믿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The One은 세 가지로 그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 첫 번째 The One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두 번째 The One은 예수님께서 피 흘리며 자신의 희생을 통해 만나기 원하시는 바로 한 사람을 의미한다. 그것은 제 자신이기도 하며, 지금 이 글을 접하고 있는 바로 한 사람 당신일 수도 있다. 그 한 사람을 초대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지는 The One의 의미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더 큰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이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켜 가는 청년들이 되어야한다는 의미다"고 설명하며 "그렇기에 이번 Jesus Festival 2008에는 특별히 믿지 않는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본 교회 소속된 청년들이 아니더라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원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을 함께 데리고 오시기 바란다.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16년 전 찬양을 통한 전도 집회로 시작된 Jesus Festival은 15년이란 시간을 지나면서 여러 모습으로 발전되어 왔다. 찬양, 말씀, 교제라는 기본적인 구성 위에 다양한 문화적 접근 방법들이 시도되었으며 올해에는 더 다채로운 접근 방법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100명의 청년들이 뮤지컬, 영화, 뮤직비디오, 식사와 교제를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준비하고 있으며, 당일에는 이 외에도 스데반청년선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김호성 목사의 말씀과 감격의 찬양으로 젊은 예배를 섬기는 젊은 예배 찬양팀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채워갈 예정이다.
스데반청년선교회는 행사가 끝난 후 초청되어진 모든 이들과 스스로 요리한 식사를 나누며 청년들만의 이야기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바라고 있다.
시간:4월26일 저녁7시, 4월27일 오후 1시30분
장소: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성전
문의:박현석 총무(917-533-1565)
이날 청년들은 1971년 브로드웨이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데뷰한 스테펜 슈왈츠(Stephen Schwartz)의 가스펠이란 뮤지컬의 한국어 버전을 직접 각색하여 ‘The Savior: A remake version of musical Godspell'란 제목으로 무대에 올린다.
스데반 청년회 관계자는 "여러 곳에서 공연된 뮤지컬 가스펠을 현재 뉴욕의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성경적인 관점에서 청년들이 각색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각 교회에서 준비되어진 전도를 위한 공연들이 이미 무대에 올려졌던 내용들을 그대로 선보였던 경우에 비해 청년들의 문화적, 성경적 코드에 맞게 각색했다는 점은 기독교 전도 공연 문화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이 느낄 수 있는 뉴욕에서의 문화적, 신앙적 차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해결을 다룬 영화를 촬영해 현재 편집 중에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천 찬양을 문화적 흐름에 맞게 보여줄 뮤직비디오가 제작되고 있다.
교회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하고 즐거운 사전행사인 레드카펫(red carpet) 행사가 26일 6시30분부터 시작된다. 간단한 다과와 함께 시작되는 레드카펫 프로그램은 당일 깜짝 놀랄만한 내용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송지현 회장은 "The One-더 큰 하나를 위하여라는 주제는 믿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The One은 세 가지로 그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 첫 번째 The One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두 번째 The One은 예수님께서 피 흘리며 자신의 희생을 통해 만나기 원하시는 바로 한 사람을 의미한다. 그것은 제 자신이기도 하며, 지금 이 글을 접하고 있는 바로 한 사람 당신일 수도 있다. 그 한 사람을 초대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지는 The One의 의미는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더 큰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이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켜 가는 청년들이 되어야한다는 의미다"고 설명하며 "그렇기에 이번 Jesus Festival 2008에는 특별히 믿지 않는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본 교회 소속된 청년들이 아니더라도 예수님과의 만남을 원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들을 함께 데리고 오시기 바란다.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16년 전 찬양을 통한 전도 집회로 시작된 Jesus Festival은 15년이란 시간을 지나면서 여러 모습으로 발전되어 왔다. 찬양, 말씀, 교제라는 기본적인 구성 위에 다양한 문화적 접근 방법들이 시도되었으며 올해에는 더 다채로운 접근 방법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믿지 않는 청년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100명의 청년들이 뮤지컬, 영화, 뮤직비디오, 식사와 교제를 위해 지난 2월 초부터 준비하고 있으며, 당일에는 이 외에도 스데반청년선교회를 담당하고 있는 김호성 목사의 말씀과 감격의 찬양으로 젊은 예배를 섬기는 젊은 예배 찬양팀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채워갈 예정이다.
스데반청년선교회는 행사가 끝난 후 초청되어진 모든 이들과 스스로 요리한 식사를 나누며 청년들만의 이야기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바라고 있다.
시간:4월26일 저녁7시, 4월27일 오후 1시30분
장소:순복음뉴욕교회 예루살렘성전
문의:박현석 총무(917-533-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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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월에 진행했던 JESUS FESTIVAL에서는 뮤지컬을 공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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