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밀알선교단과 미국장로교신학대학(학장 조덕현 목사)은 밀알운동 25주년기념 특별신학강좌를 12일과 13일 미국장로교신학대학(필그림교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이란 주제로 열린 강좌는 첫날엔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의 ‘한국교회와 사회적 책임’, 이재서(총신대학교, 세계밀알연합회 회장, 시각장애) 교수의 ‘교회와 사회’ 및 ‘사회봉사의 신학적 의미’ 등으로 진행됐고 둘째 날은 김한옥(서울신학대학교)교수의 ‘교회와 사회참여 프로그램’, 최용준(VIEW대학) 교수의 ‘하나됨을 회복하는 교회’ 주도흥(기독대학) 교수의 ‘통일 전후 독일교회의 사회봉사’ 및 정승원(합동신학교) 교수의 ‘하나님의 형상과 사회적 책임’이란 제목으로 각각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