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선교사는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라 마딴사시가 선정하는 ‘자랑스런 시민상’에 뽑혔다.
이 상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10년이상 봉사한 시민 1명에게 시의원 및 시민이 추천해 수여하는 상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창설 이래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인이 받는 것이다. 라 마딴사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약 2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최대 도시로 아르헨티나에서 빈민층 및 범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김선교사는 1970년 부인 고종옥씨와 함께 아르헨티나에 이민했고, 1983년 동포로는 처음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사로 임명됐다.
동포사회에서 '새마을 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김선교사는 현지인들을 위해 라 마딴시에 교회를 세우고, 급식소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등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었으며 90년에는 FM방송국을 개국하여 스페인어로 700만명의 청취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선교방송을 하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정계에 진출해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두 나라간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것이 새로운 개념의 선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10년이상 봉사한 시민 1명에게 시의원 및 시민이 추천해 수여하는 상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창설 이래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한인이 받는 것이다. 라 마딴사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약 20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최대 도시로 아르헨티나에서 빈민층 및 범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김선교사는 1970년 부인 고종옥씨와 함께 아르헨티나에 이민했고, 1983년 동포로는 처음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 선교사로 임명됐다.
동포사회에서 '새마을 운동 전도사'로 알려진 김선교사는 현지인들을 위해 라 마딴시에 교회를 세우고, 급식소와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등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었으며 90년에는 FM방송국을 개국하여 스페인어로 700만명의 청취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선교방송을 하고 있다.
그는 “아르헨티나 정계에 진출해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두 나라간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는 것이 새로운 개념의 선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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