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국 꿈이 있는 교회 황성주 목사(이롬생식, 사랑의 봉사단 단장)는 4, 5월 안식 차 미국을 방문했다. 이에 4월 6일(주일) 퀸즈에 위치한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10시 30분 예배에서 설교를 전할 계획이다.
황성주 목사는 "인생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며 "대학시절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부터 꿈꾸는 자가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공급하는 '꿈의 발전소'가 되고 싶었다"며 "오늘날 우리 시대의 재앙은 '꿈이 없다'는 것이다. 꿈과 비전을 상실한 문화는 허무와 절망과 타락과 부패의 종착역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안락함은 이 시대의 최대의 유혹이다"고 지적했다.
황 목사는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의 회복', '참된 영성의 회복'만이 안락함의 사슬을 끊고 '감동과 기쁨'을 안겨준다"며 "'자유의 풍성함'과 '변화된 삶'의 깊이를 누리게 될 것이다. '안락함'의 작은 야망을 버리고 '헌신의 기쁨'이라는 하나님의 꿈에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의대와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은 황성주 목사는 서울대병원, 독일 프라덴바일러 암센터에서 근무했다. 그는 서울 의대 등에서 교편을 잡다가 '사랑의 클리닉'이라는 성인병 및 암전문병원을 설립했다. 또한 '국제사랑의 봉사단'을 창단, 전 세계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또한 그는 '꿈의 학교'를 통해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영성회복·가정회복·교회회복의 꿈을 안고 '꿈이 있는 교회'를 설립한 뒤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 횃불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월드리더쉽센터 대표이며 국제 코스타 강사로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현재 황 목사는 LA에 위치한 풀러신학교 선교학 교수이며, 이롬라이프의 황성주 생식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