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쓰나미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한인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번 쓰나미 발생 직후 미주의 한인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은 "쓰나미 재해지역 미주선교지원센터"를 구성하고 헌금과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에는 성경, CCC에서 제작한 예수영화, 약품, 식량, 모포 등이 담겨 있다.
이 미주선교지원센터는 미주의 교계원로인 박희민 목사가 회장을,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장 박기호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박기호 교수는 "이번 재해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을 심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 지역은 복음에 대하여 적대적인 창의적 접근지역이다. 극단적인 무슬림들로 인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 지역은 지금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이러한 때 우리 기독교인들이 완전히 낮아진 자리에서 그들을 섬기고 도움을 준다면 그들을 한명 한명 전도는 못한다 할지라도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주선교지원센터 측은 "투명한 선교지원을 위해서 이 헌금은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추천된 운영위원들이 관리할 것이며 매주 한인 일간지를 통해 보고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각 구호단체를 통해 보내지는 대부분의 구호기금들은 현지 회교권 및 불교권 단체를 통해 구호에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의 헌금은 단순한 구제자금이 아니라 그 지역 파송선교사와 현지 교회에 전달돼 선교하는 구제자금이 될 것이다"라며 한인교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미주선교지원센터를 통해 쓰나미 피해지역 돕기에 성금과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기로 약속한 교회는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한인교회 등 남가주의 대형교회들과 아틀란타새한장로교회, 시카고뉴라이프교회, 캐나다토론토큰빛교회 등 미주의 교회들이다.
또 선미니스트리, CCC국제본부, KODIM, Fuller D.Min. 총동문회, 샌디에고 교회협의회, 샌프란시스코침례교연합회, Fuller 선교학 한국학부, 합신동문회 등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 미주선교지원센터는 미주의 교계원로인 박희민 목사가 회장을, 풀러신학교 선교대학원장 박기호 교수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박기호 교수는 "이번 재해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복음의 불모지에 복음을 심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이 지역은 복음에 대하여 적대적인 창의적 접근지역이다. 극단적인 무슬림들로 인해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 지역은 지금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이러한 때 우리 기독교인들이 완전히 낮아진 자리에서 그들을 섬기고 도움을 준다면 그들을 한명 한명 전도는 못한다 할지라도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주선교지원센터 측은 "투명한 선교지원을 위해서 이 헌금은 교회와 선교단체에서 추천된 운영위원들이 관리할 것이며 매주 한인 일간지를 통해 보고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각 구호단체를 통해 보내지는 대부분의 구호기금들은 현지 회교권 및 불교권 단체를 통해 구호에 사용된다. 그러나 우리의 헌금은 단순한 구제자금이 아니라 그 지역 파송선교사와 현지 교회에 전달돼 선교하는 구제자금이 될 것이다"라며 한인교회의 도움을 호소했다.
미주선교지원센터를 통해 쓰나미 피해지역 돕기에 성금과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기로 약속한 교회는 나성영락교회, 동양선교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한인교회 등 남가주의 대형교회들과 아틀란타새한장로교회, 시카고뉴라이프교회, 캐나다토론토큰빛교회 등 미주의 교회들이다.
또 선미니스트리, CCC국제본부, KODIM, Fuller D.Min. 총동문회, 샌디에고 교회협의회, 샌프란시스코침례교연합회, Fuller 선교학 한국학부, 합신동문회 등도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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