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이 추위를 핑계로 겨울 내내 운동을 하지 않았던 성도들에게 밖으로 나올 것을 손짓하고 있다. 이에 교회들마다 운동경기를 실시하며 친교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뉴욕감리교회(담임 이강 목사)는 지난 3월 30일(주일) 교구 대항 친선 탁구대회를 진행했다.

각 교구 구성원들 간의 친교와 단합을 위해 실시된 탁구대회는 남·여 단식, 남남 복식, 남녀혼식으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