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절기가 시작되면서 뉴욕과 뉴저지 인근 교회들을 중심으로 부흥성회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주사랑 장로교회(담임 이길호 목사)는 오는 3일~6일까지 춘기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토론토 성산교회 유윤호 목사가 초청됐으며 집회시간은 오전 5시 45분, 저녁 8시 30분이다. 주일에는 새벽 5시 45분, 오전 10시와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집회가 이어진다.

주사랑장로교회: 209-08 48th Ave. Bayside, NY 11364
(Tel. 718-229-8855)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는 오는 4일~6일까지 본국 지구촌 교회 이동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성회를 갖는다.

이동원 목사는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3일동안 동행(창5:21-32), 뜻대로 사는 삶(살전5:16-18), 성숙(요일2:12-17), 상처 입은 치유자(마9:35-10:1) 등의 제목으로 설교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은 저녁 8시30분, 새벽 5시30분이며 주일에는 낮예배 시간인 오전 8시30분, 9시 45분, 11시 30분에 각각 진행된다.

팰리세이드교회: 236 Old Tappan Rd. Old Tappan, NJ 07675
(Tel. 201-358-8383)

뉴욕한민교회는 오는 10일~13일까지 윤인한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간증집회를갖는다.

윤인한 장로는 지난 32년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자비량으로 간증집회를 열고 있다. 윤 장로는 현재까지 약 1천 5백여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윤 장로는 집회기간동안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3:11), 누구든지 그리하면(잠16:1-3), 좋은 씨앗을 심자(갈6:6-8),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함이다(신8:16),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삼상16:6-7), 사람의 본분(전12:12-14), 사명을 깨달으면(창45:1-5), 참으로 알아야 할 것(요 17:3) 등의 제목으로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

집회시간은 저녁 8시30분, 새벽 5시이며, 주일에는 새벽 5시, 오전 9시와 11시, 저녁 7시에 각각 진행된다.

뉴욕한민교회: 216-50 28th Ave. Bayside, NY 11360
(Tel. 718-428-9191,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