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는 오는 27일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제17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 ‘성가와 가곡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숙형·이승민·김현지, 테너 한문섭·서병선, 바리톤 안영주·박요셉 등 뉴욕 정상급 한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은혜로운 성가와 주옥같은 가곡 등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종태 작가의 사진작품 전시전도 진행된다.
주최측은 “지금도 중국 접경지역과 태국 등 제3국에는 굶주림가 고통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온 20만 탈북자들이 붙잡히면 강제북송돼 처형되는 공포에 떨며 하루하루 숨어살아가고 있다”며 “우리의 혈육인 탈북자들이 겪는 고난은 인류의 참혹한 비극이다. 고통받는 탈북자를 구출하는 일은 인류애의 실천이며 이 지구상에 하나뿐인 잔악무도한 독재자를 붕괴시키는 세계평화 운동”이라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탈북자 구제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두리하나선교회(대표 천기원 목사)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15달러이며 지정 예매처에서 구입하면 된다.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
일시: 2008년 4월 27일 오후 7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Tel. 718-762-5756)
주최: 뉴욕가곡예술연구회
<티켓 예매처>
플러싱 '금강산' 식당: 718-461-0909
NY Art Songs: 212-567-6919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박숙형·이승민·김현지, 테너 한문섭·서병선, 바리톤 안영주·박요셉 등 뉴욕 정상급 한인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해 은혜로운 성가와 주옥같은 가곡 등을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김종태 작가의 사진작품 전시전도 진행된다.
주최측은 “지금도 중국 접경지역과 태국 등 제3국에는 굶주림가 고통을 견디다 못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어온 20만 탈북자들이 붙잡히면 강제북송돼 처형되는 공포에 떨며 하루하루 숨어살아가고 있다”며 “우리의 혈육인 탈북자들이 겪는 고난은 인류의 참혹한 비극이다. 고통받는 탈북자를 구출하는 일은 인류애의 실천이며 이 지구상에 하나뿐인 잔악무도한 독재자를 붕괴시키는 세계평화 운동”이라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탈북자 구제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두리하나선교회(대표 천기원 목사)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15달러이며 지정 예매처에서 구입하면 된다.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
일시: 2008년 4월 27일 오후 7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Tel. 718-762-5756)
주최: 뉴욕가곡예술연구회
<티켓 예매처>
플러싱 '금강산' 식당: 718-461-0909
NY Art Songs: 212-567-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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