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장로교(PCUSA)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KPC-NE stands for the Korean Presbyterian Council of the Synod of the Northeast) 목회자 계속교육(Pastors Continuing Education)및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뉴저지 중부에 있는 Harvey Cedars Bible Conference 센터에서 진행됐다.
뉴욕 뉴저지 인근 지역의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덴버대학교 신학부 정성욱 교수(조직신학)가 '삶속에 삼위일체 신앙'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정 교수는 △삼위일체 영성과 신학 △삼위일체 영성과 가정 △삼위일체 영성과 교회 △삼위일체 영성과 선교에 대해 강의를 하며 다양성과 통일성·일치와 연합·상호 참여와 상호존중·사랑과 섬김·상호 복종의 삼위일체 정신에 대해 설명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되는 시간이 됐다.
목회자 계속교육은 목회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질적으로 향상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으며,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매해 부활주일 다음 주간에 계속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이창우 목사(뉴저지 주소망교회)가 회장에 선출됐다. 목사 부회장은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가 평신도 부회장으로는 호연희 권사(뉴저지 필그림교회)가 각각 임명됐다. 총무는 김흥교 목사(뉴저지 보은교회), 서기는 우종현 목사(뉴저지 임마누엘장로교회), 회계는 박태성 목사(뉴욕영광장로교회)가 감사는 이충남 목사(뉴욕한은교회 은퇴목사)가 선정됐다.
이창우 목사는 "예전에 비해 목회자들의 참여가 줄어들었는데,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해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교회들이 영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PCUSA 동북대회 한인교회들이 부흥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7월 보스톤에서 열리는 37차 NKPC 총회도 잘 진행되도록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한인교회 여선교회 연합회와 동부한인노회 여선교회 연합회는 오는 4월 18일(금) 오후 5시부터 19일(토) 오후 3시까지 스토니포인트 센터에서 연합수련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주제는 '현숙한 기독여성'으로 정정숙 박사(패밀리인터치 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PCUSA는 미전역 16개의 대회가 있으며 16개 대회내 173개 노회가 있다. 동북대회는 뉴욕·뉴저지·매사추세츠 등 8개 주를 아우르고 있으며, 동북대회내 한인교회는 70여개다.
*NKPC는?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이하 NKPC)는 미국장로교 교단 산하의 한인교회 협의체로서 1972년에 조직돼 35년의 역사와 350여개의 회원교회와 4만 명의 교인을 가진 PCUSA 교단 내에서 흑인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회그룹이다.
NKPC는 PCUSA 교단의 정치적 구조로 NAPC (National Asian Presbyterian Council)에 속한 협의체이며, 여섯 종족 (흑인·아시안·인디안·히스패닉·중동인·한인)으로 구성된 National Cross-caucus에 대표를 보내고 있다. 또한 교단내 Racial Ethnic Ministries의 Korean Congregation Enhancement Office와 협력하여 한인교회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협의·추진하며 PCUSA 교단내의 한인교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
뉴욕 뉴저지 인근 지역의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세미나는 덴버대학교 신학부 정성욱 교수(조직신학)가 '삶속에 삼위일체 신앙'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정 교수는 △삼위일체 영성과 신학 △삼위일체 영성과 가정 △삼위일체 영성과 교회 △삼위일체 영성과 선교에 대해 강의를 하며 다양성과 통일성·일치와 연합·상호 참여와 상호존중·사랑과 섬김·상호 복종의 삼위일체 정신에 대해 설명해,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도전이 되는 시간이 됐다.
목회자 계속교육은 목회자들에게 계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질적으로 향상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으며,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매해 부활주일 다음 주간에 계속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 총회를 통해 이창우 목사(뉴저지 주소망교회)가 회장에 선출됐다. 목사 부회장은 김현준 목사(뉴저지 산돌교회)가 평신도 부회장으로는 호연희 권사(뉴저지 필그림교회)가 각각 임명됐다. 총무는 김흥교 목사(뉴저지 보은교회), 서기는 우종현 목사(뉴저지 임마누엘장로교회), 회계는 박태성 목사(뉴욕영광장로교회)가 감사는 이충남 목사(뉴욕한은교회 은퇴목사)가 선정됐다.
이창우 목사는 "예전에 비해 목회자들의 참여가 줄어들었는데,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해 동북대회 한인교회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며 "교회들이 영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 PCUSA 동북대회 한인교회들이 부흥의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7월 보스톤에서 열리는 37차 NKPC 총회도 잘 진행되도록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장로교 동북대회 한인교회 여선교회 연합회와 동부한인노회 여선교회 연합회는 오는 4월 18일(금) 오후 5시부터 19일(토) 오후 3시까지 스토니포인트 센터에서 연합수련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주제는 '현숙한 기독여성'으로 정정숙 박사(패밀리인터치 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PCUSA는 미전역 16개의 대회가 있으며 16개 대회내 173개 노회가 있다. 동북대회는 뉴욕·뉴저지·매사추세츠 등 8개 주를 아우르고 있으며, 동북대회내 한인교회는 70여개다.
*NKPC는?
미국장로교(PCUSA) 전국한인교회협의회(이하 NKPC)는 미국장로교 교단 산하의 한인교회 협의체로서 1972년에 조직돼 35년의 역사와 350여개의 회원교회와 4만 명의 교인을 가진 PCUSA 교단 내에서 흑인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교회그룹이다.
NKPC는 PCUSA 교단의 정치적 구조로 NAPC (National Asian Presbyterian Council)에 속한 협의체이며, 여섯 종족 (흑인·아시안·인디안·히스패닉·중동인·한인)으로 구성된 National Cross-caucus에 대표를 보내고 있다. 또한 교단내 Racial Ethnic Ministries의 Korean Congregation Enhancement Office와 협력하여 한인교회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협의·추진하며 PCUSA 교단내의 한인교회 위상을 높이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