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80년대 한국인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조개껍질 묶어’, ‘우리들의 이야기', ‘두개의 작은 별’,‘어제 내린 비’, ‘바보’ 등과 같은 주옥 같은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통기타 FOLK가수 윤형주.
그는 동료가수 송창식과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웨딩케익', '하얀 손수건'과 같은 곡으로 시대를 풍미했었다.
그러나 그는 가수 윤형주이기보다 장로 윤형주의 삶에 더 만족한다. 방송인으로서 삶에 피하기 어려운 유혹의 음성들이 그를 흔들어 놓을 때면, 윤 장로는“나는 예수믿는 사람이요” 라는 냉정하게 절대신앙을 수호한다. 뿐만아니라, 그는 방송중 “하나님, 당신의 성품을 내 삶과 방송에서 드러날 수 있게 해주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순한 이미지로 크리스천의 향기를 날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천 방송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게다가 한국십대선교회(Y.F.C),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Habitat), 세계선린회 이사로 활동하고 (주) 한빛기획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교도소선교(소년원), 장애인선교, 군선교, 방송선교 등에서 복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윤 장로는“또 하나의 아름다움”(나침판사), “QT로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두란노서원) 등의 책도 저술하는 등 사역의 수준이 거의 대형교회 목회자의 그것에 이른다.
윤 장로는 지난 8일 있었던 두란노 아버지학교 ‘VISION 2005’에서 또한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등 복음성가와 찬송가 공연을 했다. 그리고 이 찬송과 관련지어 자신이 CF출연요청을 받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및 신앙간증을 나누면서 “예수믿는 사람은 순결을 거부하게 하려는 세력의 유혹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크리스천 순결수호를 당부한 바 있다.
이날도 그의 어깨에는 어김없이 통기타가 들려 있었는데,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그의 간증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맛보았다고 감격해했다.
현재 열린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일요음악회’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방송인이고 연예인이지만, 그는 “이보다 나는 하나님의 대사로 그리고 사랑의 청지기로 열심히 일하는 삶이 더 의미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그의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윤장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라면, 어느 공연과 간증이든 발걸음도 분주하게 무거운 기타를 어깨에 둘러메고 가서 은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윤 장로는 1989년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신실한 신앙, 순결한 신앙을 지켜서 승리했던 감격을 토로했다.
“온누리교회는 신동아건설의 도움으로 성전건축을 한 교회다. 내가 교회에 다닐 때 ‘12가정이 성경공부해서 시작한 교회’ 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그런데 이 말을 계속 들으니 지겹지 않았겠는가. 난 어쨌든 ‘뭐 그 12가정이 헌금하면 되겠구만’ 하는 마음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마음이 찔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500만원 헌금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나중에는 이 앞에 ‘1’을 하나 더 붙였다.이 때 나는 'CF 한 편이면 끝난다'고 생각을 했던 탓에 우선 현금서비스를 받았다. 그러나 이것을 갚는다는 것이 내 계획대로 순조롭게 되지 않았고, 결국 부채를 촉박하게 갚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다.”
그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시는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1억짜리 햄 광고제의가 한 건 들어왔다. 그런데 이 장면에 친구와 소주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나왔기에 CF를 찍으려면 술마시는 연기가 불가피했다. 이 때 그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1억이면 엄청난 돈이지만, 거절했다? 그는 그 당시로서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덕을 세우는 삶을 위해 어려운 거절을 한 것이다. 윤 장로는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반응을 다시금 보게 됐다.
이어서 두번째 들어온 광고는 맥주광고. 광고사측은 1년 전속모델이 되어주기를 요구해왔지만 윤 장로는 “예수 믿는데요” 라는 말로 딱 잘라 거절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러한 방법으로 테스트(TEST)하실 때 승리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마지막으로 윤 장로는 어느 추웠던 겨울 와이셔츠 광고를 제안받는다. 그는 이 모델제안을 수락했고 그 수익금으로 부채를 갚게 되었다. 평소 메모의 귀재로도 알려진 윤 장로는 이 때 와이셔츠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되새김질 해봤다고 한다.
“와이셔츠는 깨끗해야 한다. 둘째, 예의가 있게 보여야 한다. 셋째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것이다 넷째, 멋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천도 와이셔츠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윤 장로는 크리스천들에게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말라고 조언한다. 그는“우리 크리스천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울 자들을 많이 보내실 것” 이라면서, 크리스천들의 인생은 남다른 것이라는 데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간증과 찬양을 통해 표현했다.
"세상 풍조가 어떻다 할찌라도 이 파고에 휩쓸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결단을 했다는 그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늘 기억하고 2005년도 더 나아진 믿음을 세워보겠다”고 말한다.
윤 장로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손자뻘 아이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따뜻한 노래들, 신나는 노래들을 작곡하고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서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가 실린 그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천들은 내일이 인생이 마지막 밤임을 알아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곳이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평안하다” 고 하는 윤형주 장로.
연예계 시절 그 모든 인기와 부귀가 다 하나님 앞에서 허망하고 부질없는 것임을 아는 지혜로운 장로로 부르심을 받았다.
자신이 작곡한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과 결코 타협할 수 없다. 오직 내가 지켜야 할 것은 예수님과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윤 장로의 간증집회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동료가수 송창식과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성하여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웨딩케익', '하얀 손수건'과 같은 곡으로 시대를 풍미했었다.
그러나 그는 가수 윤형주이기보다 장로 윤형주의 삶에 더 만족한다. 방송인으로서 삶에 피하기 어려운 유혹의 음성들이 그를 흔들어 놓을 때면, 윤 장로는“나는 예수믿는 사람이요” 라는 냉정하게 절대신앙을 수호한다. 뿐만아니라, 그는 방송중 “하나님, 당신의 성품을 내 삶과 방송에서 드러날 수 있게 해주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예수님처럼 온유하고 순한 이미지로 크리스천의 향기를 날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천 방송인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게다가 한국십대선교회(Y.F.C), 한국사랑의 집짓기운동(Habitat), 세계선린회 이사로 활동하고 (주) 한빛기획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교도소선교(소년원), 장애인선교, 군선교, 방송선교 등에서 복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윤 장로는“또 하나의 아름다움”(나침판사), “QT로 만나는 아버지와 아들”(두란노서원) 등의 책도 저술하는 등 사역의 수준이 거의 대형교회 목회자의 그것에 이른다.
윤 장로는 지난 8일 있었던 두란노 아버지학교 ‘VISION 2005’에서 또한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등 복음성가와 찬송가 공연을 했다. 그리고 이 찬송과 관련지어 자신이 CF출연요청을 받으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및 신앙간증을 나누면서 “예수믿는 사람은 순결을 거부하게 하려는 세력의 유혹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고 크리스천 순결수호를 당부한 바 있다.
이날도 그의 어깨에는 어김없이 통기타가 들려 있었는데,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그의 간증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맛보았다고 감격해했다.
현재 열린 음악회, ‘청소년 음악회, ‘일요음악회’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방송인이고 연예인이지만, 그는 “이보다 나는 하나님의 대사로 그리고 사랑의 청지기로 열심히 일하는 삶이 더 의미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그의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윤장로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라면, 어느 공연과 간증이든 발걸음도 분주하게 무거운 기타를 어깨에 둘러메고 가서 은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윤 장로는 1989년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신실한 신앙, 순결한 신앙을 지켜서 승리했던 감격을 토로했다.
“온누리교회는 신동아건설의 도움으로 성전건축을 한 교회다. 내가 교회에 다닐 때 ‘12가정이 성경공부해서 시작한 교회’ 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그런데 이 말을 계속 들으니 지겹지 않았겠는가. 난 어쨌든 ‘뭐 그 12가정이 헌금하면 되겠구만’ 하는 마음에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마음이 찔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500만원 헌금에 동참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물론 나중에는 이 앞에 ‘1’을 하나 더 붙였다.이 때 나는 'CF 한 편이면 끝난다'고 생각을 했던 탓에 우선 현금서비스를 받았다. 그러나 이것을 갚는다는 것이 내 계획대로 순조롭게 되지 않았고, 결국 부채를 촉박하게 갚아야 할 상황에 처하게 됐다.”
그는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시는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어느날 1억짜리 햄 광고제의가 한 건 들어왔다. 그런데 이 장면에 친구와 소주잔을 기울이는 장면이 나왔기에 CF를 찍으려면 술마시는 연기가 불가피했다. 이 때 그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
1억이면 엄청난 돈이지만, 거절했다? 그는 그 당시로서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덕을 세우는 삶을 위해 어려운 거절을 한 것이다. 윤 장로는 돌아와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반응을 다시금 보게 됐다.
이어서 두번째 들어온 광고는 맥주광고. 광고사측은 1년 전속모델이 되어주기를 요구해왔지만 윤 장로는 “예수 믿는데요” 라는 말로 딱 잘라 거절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러한 방법으로 테스트(TEST)하실 때 승리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마지막으로 윤 장로는 어느 추웠던 겨울 와이셔츠 광고를 제안받는다. 그는 이 모델제안을 수락했고 그 수익금으로 부채를 갚게 되었다. 평소 메모의 귀재로도 알려진 윤 장로는 이 때 와이셔츠를 보면서 다음과 같은 교훈을 되새김질 해봤다고 한다.
“와이셔츠는 깨끗해야 한다. 둘째, 예의가 있게 보여야 한다. 셋째 일하는 사람들이 입는 것이다 넷째, 멋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천도 와이셔츠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윤 장로는 크리스천들에게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말라고 조언한다. 그는“우리 크리스천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울 자들을 많이 보내실 것” 이라면서, 크리스천들의 인생은 남다른 것이라는 데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간증과 찬양을 통해 표현했다.
"세상 풍조가 어떻다 할찌라도 이 파고에 휩쓸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결단을 했다는 그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늘 기억하고 2005년도 더 나아진 믿음을 세워보겠다”고 말한다.
윤 장로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손자뻘 아이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따뜻한 노래들, 신나는 노래들을 작곡하고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서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가 실린 그의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리스천들은 내일이 인생이 마지막 밤임을 알아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곳이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평안하다” 고 하는 윤형주 장로.
연예계 시절 그 모든 인기와 부귀가 다 하나님 앞에서 허망하고 부질없는 것임을 아는 지혜로운 장로로 부르심을 받았다.
자신이 작곡한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과 결코 타협할 수 없다. 오직 내가 지켜야 할 것은 예수님과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윤 장로의 간증집회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은혜를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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