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8일 토요일 오전 10시 라마나욧 기도원에서 북미주CBMC 연합 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는 오대기 장로(북미주 CBMC 총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강현석 장로(CBMC대학학장)가 에스겔서 36:26절을 인용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강 장로는 말씀과 간증을 통해서 “우리마음이 강팎해질 때(heart of stone)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부드러운 마음(heart of fresh)을 주신다고 하셨다. 요즘 시대를 보면 많은 것들이 세속화되었다. 우리는 이것을 되찾아야 할 자들이다. 이 비즈니스 세계를 하나님 나라로 변혁시키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 이 시간 이런 큰 각오를 하고 이 산을 내려가자.”고 전했으며 시편 15편을 들어 “이곳에 나오는 모든 축복들은 주님과 동행할 때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다가오는 새 해에는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삶으로서 새역사 창조의 주인공들이 될 것을 권면했다.

말씀 이후에는 CBMC 각 지회장들을 위해서, 회원들을 위해서, 한 회원이 안 믿는 사람 한 명씩 회원 만들기, 미국을 위해서, 빠른 전쟁종결을 위해서, 한국을 위해서, 맨하튼 CBMC회장 선거를 위해서, 올해 창립하는 YCBMC와 각 지역 CBMC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