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감리교회가 이번 쓰나미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을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모금액이 1백만불을 넘어섰다.
UMC 총감독회 의장인 피터 위버 감독은 "UMC 교우들이 헌신적으로 헌금에 동참하고 있다. 헌금 뿐만이 아니라 기도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해 지역의 복구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UMC는 지진해일 발생 다음날은 27일 웹사이트 www.methodistrelief.org를 만들고 인터넷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해 왔다. 이 사이트가 만들어지자마자 수백만명이 방문해 피해 소식을 시시각각 접한 후 성금을 보내왔다.
UMC 공보부 래리 홀랜 총무는 "신속하게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하며 그 메세지 자체가 효력이 없는 시대가 왔다"면서 "주일날 예배에 참석해 드리는 헌금은 계속되겠지만 이런 급작스런 사고에 온라인 헌금이 등장해 효력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분명히 지리상 멀리 떨어져 있고, 서로 문화도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한 마음을 품을 수 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들과 우리는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위버 감독의 말이다.
UMC 총감독회 의장인 피터 위버 감독은 "UMC 교우들이 헌신적으로 헌금에 동참하고 있다. 헌금 뿐만이 아니라 기도와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해 지역의 복구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UMC는 지진해일 발생 다음날은 27일 웹사이트 www.methodistrelief.org를 만들고 인터넷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해 왔다. 이 사이트가 만들어지자마자 수백만명이 방문해 피해 소식을 시시각각 접한 후 성금을 보내왔다.
UMC 공보부 래리 홀랜 총무는 "신속하게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하며 그 메세지 자체가 효력이 없는 시대가 왔다"면서 "주일날 예배에 참석해 드리는 헌금은 계속되겠지만 이런 급작스런 사고에 온라인 헌금이 등장해 효력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분명히 지리상 멀리 떨어져 있고, 서로 문화도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인간으로 한 마음을 품을 수 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그들과 우리는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위버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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