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퍼목사'로 유명한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는 7일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야고보서 1장 26-27절을 본문으로 한 '코람데오 참 경건의 출발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된 경건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 목사는 "참된 경건은 과부와 고아를 돌아다 보는 것을 본문은 말하고 있다"라며 "오늘날 우리 주변에 다양한 계층의 소외계층이 있다. 외로움에 지친 노인들이 참으로 많다. 여전히 이 땅에 고아들도 많고 소년소녀가장들이 힘들고 버거운 삶을 헤쳐나가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모든 소외계층들, 울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우는 것이 바로 사랑의 실천이며 곧 경건생활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빠진 껍데기 경건은 참된 경건이 아니며 사람들 앞에 보이기 위한 더러운 경건일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사람은 대개 외모를 보고 판단하나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한 최 목사는 "주님은 오늘도 경건한 사람을 찾고 있다"라며 "주님과의 수직적 관계만이 아니라 이웃사랑의 수평적 관계를 중요시하고 이웃사랑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는 사람, 그들이 경건한 사람이다"라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함이 없는 경건, 주님이 원하시는 참된 경건생활로 이 땅의 비틀리고 거짓된 것을 바꾸겠다는 신앙의 몸부림없이 어떻게 이 땅을 고쳐나갈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가 조금만 더 근검절약한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대지진과 해일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지금도 울고 있다. 이 지구촌에는 일 초에 몇 명씩 그렇게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다 죽어가는 생명들이 있다. 아주 멀리 볼 것 없이 38선 넘어서 북녘 동포들이 먹거리가 해결되지 않아서 북녘 땅의 아이들이 발육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들의 고통소리를 들으려고 한다면 그들의 고통소리가 쟁쟁히 들리는데, 우리는 쉽게 그 상한 마음으로 고통스럽게 울고 지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고 살아갈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길바닥에 라면박사 스티로폼을 깔고 몸을 떨면서 한 밤을 지내봐야 방한 칸이 없는 노숙자들의 아픔이 전달되며 그렇게 흉내라도 내지 않으면 어느새 그분의 한숨소리를 쟁쟁하게 듣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기주의, 개인주의, 황금만능주의에 떠밀리는 사람이 아니라 온몸으로 이것을 막아내야 한다며 "하나님이 앉으셔야 할 자리에 돈이 하나님처럼 군림하는 이 세대 우리는 하나님의 제자답게 경건생활할 것을 더욱 뜨겁게 다짐하고 실천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성도들을 촉구했다.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눈치 체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참된 경건생활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마땅히 섬기면 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며 ""코람데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이게 경건의 출발이다"라고 말해 성도들의 가슴에 부흥의 불길을 지폈다.
최 목사는 "참된 경건은 과부와 고아를 돌아다 보는 것을 본문은 말하고 있다"라며 "오늘날 우리 주변에 다양한 계층의 소외계층이 있다. 외로움에 지친 노인들이 참으로 많다. 여전히 이 땅에 고아들도 많고 소년소녀가장들이 힘들고 버거운 삶을 헤쳐나가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모든 소외계층들, 울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우는 것이 바로 사랑의 실천이며 곧 경건생활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이것이 빠진 껍데기 경건은 참된 경건이 아니며 사람들 앞에 보이기 위한 더러운 경건일 것"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사람은 대개 외모를 보고 판단하나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한 최 목사는 "주님은 오늘도 경건한 사람을 찾고 있다"라며 "주님과의 수직적 관계만이 아니라 이웃사랑의 수평적 관계를 중요시하고 이웃사랑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는 사람, 그들이 경건한 사람이다"라고 주장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함이 없는 경건, 주님이 원하시는 참된 경건생활로 이 땅의 비틀리고 거짓된 것을 바꾸겠다는 신앙의 몸부림없이 어떻게 이 땅을 고쳐나갈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우리가 조금만 더 근검절약한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동남아시아 대지진과 해일로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지금도 울고 있다. 이 지구촌에는 일 초에 몇 명씩 그렇게 기근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다 죽어가는 생명들이 있다. 아주 멀리 볼 것 없이 38선 넘어서 북녘 동포들이 먹거리가 해결되지 않아서 북녘 땅의 아이들이 발육상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들의 고통소리를 들으려고 한다면 그들의 고통소리가 쟁쟁히 들리는데, 우리는 쉽게 그 상한 마음으로 고통스럽게 울고 지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고 살아갈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길바닥에 라면박사 스티로폼을 깔고 몸을 떨면서 한 밤을 지내봐야 방한 칸이 없는 노숙자들의 아픔이 전달되며 그렇게 흉내라도 내지 않으면 어느새 그분의 한숨소리를 쟁쟁하게 듣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기주의, 개인주의, 황금만능주의에 떠밀리는 사람이 아니라 온몸으로 이것을 막아내야 한다며 "하나님이 앉으셔야 할 자리에 돈이 하나님처럼 군림하는 이 세대 우리는 하나님의 제자답게 경건생활할 것을 더욱 뜨겁게 다짐하고 실천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성도들을 촉구했다.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눈치 체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참된 경건생활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마땅히 섬기면 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며 ""코람데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이게 경건의 출발이다"라고 말해 성도들의 가슴에 부흥의 불길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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