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스태드 소재 참사랑교회(담임 문영길 목사)는 오는 23일 부활절을 맞아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당일 오후 6시 교회본당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교향곡과 실내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후란즈 요셉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의 오라토리오 작품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가상칠언(架上七言)’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 극심한 고통중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진실로 내가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보라!여자여”,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아버지여! 나의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등을 주제로 연주된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 작품과 함께 헨델의 메시아 2부 마지막 곡인 ‘할렐루야(주를 찬미하라)’가 연주돼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최근 역사적인 북한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뉴욕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있는 미셀 김을 주축으로 한 오케스트라단을 비롯해 지휘 김정길, 피아노 박은미, 소프라노 이일령, 알토 조공자, 테너 전창진, 베이스 박규형 등 정상급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한다.
교회측은 “주님이 당한 고통을 음악으로 표현한 십자가상의 일곱마디 말씀같이 지금은 어렵고 힘들게 생각되겠지만 이번 공연이 세계평화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교회측이 준비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특히, 저녁식사 시간에는 북한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미셀 김이 카메라에 담아온 평양풍경이 영상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장소) 참사랑교회: 94 Fulton Ave. Hempstead NY 11550
(Tel. 516-782-1055)
당일 오후 6시 교회본당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교향곡과 실내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후란즈 요셉 하이든(Franz Joseph Haydn)의 오라토리오 작품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가상칠언(架上七言)’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 극심한 고통중에 하신 일곱마디 말씀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진실로 내가 너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보라!여자여”,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아버지여! 나의 영혼을 부탁하나이다” 등을 주제로 연주된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 작품과 함께 헨델의 메시아 2부 마지막 곡인 ‘할렐루야(주를 찬미하라)’가 연주돼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최근 역사적인 북한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뉴욕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부악장으로 있는 미셀 김을 주축으로 한 오케스트라단을 비롯해 지휘 김정길, 피아노 박은미, 소프라노 이일령, 알토 조공자, 테너 전창진, 베이스 박규형 등 정상급 출연진들이 대거 참여한다.
교회측은 “주님이 당한 고통을 음악으로 표현한 십자가상의 일곱마디 말씀같이 지금은 어렵고 힘들게 생각되겠지만 이번 공연이 세계평화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공연관람은 무료이며 교회측이 준비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특히, 저녁식사 시간에는 북한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미셀 김이 카메라에 담아온 평양풍경이 영상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장소) 참사랑교회: 94 Fulton Ave. Hempstead NY 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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