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새교회(심수영 목사)는 내달 26일 다니엘 기도원에서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개최한다.

심수영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우리 내면의 쓴뿌리와 견고한 진을 다루는 시간이며, 이를 진단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치유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인적 치유수양회는 형식적인 종교생활로 인해 세속적으로 타락해 가거나 열심히 헌신하면서도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5월 첫 주부터 시작되는 아틀란타새교회 양육반 등록을 위한 필수과정이기도 하다.